수도권 약사 1,000명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현 정부 왜곡된 의료정책에 유감…사람이 먼저인 의료" 강조
입력 2012.11.30 06:29 수정 2012.11.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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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 약사 1,000명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서울과 경기 지역 약사 1,054명은 29일 현 정부의 왜곡된 의료정책에 유감을 표하고 국민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건강지킴이'로서, 국민을 위한 올바른 의료정책을 위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해타산의 방식으로 사람과 생명보다는 돈과 권력을 우선시하는 풍토가 만연한 가운데 퇴보하는 의료정책을 바로 잡고, 국민건강을 염려하는 심정으로 이같은 선언을 하게 됐다는 것이 이들 지지선언에 참여한 약사들의 설명이다.

특히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의료비 상환제 현실화 공약과 함께 공공의료 강화, 의료민영화 도입 반대 등을 공약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면서 약사정책의 발전과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를 위한 정책을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지역 의약품목록 제출을 비롯해 성분명처방 확대 실시를 통한 점진적 의무화 정책 도입, 대체조제 활성화를 재차 검토해 '돈보다 사람이 먼저인 의료'를 실현시키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 선언문

서울, 경기 등 수도권지역 약사 1,054명은 현 정부의 왜곡된 의료정책에 대하여 심히 유감을 표하며, 국민의 보건 복지향상을 위한 “건강 지킴이”로서, 국민을 위한 올바른 의료정책을 위해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밝힌다.

현재 우리 사회는 이해타산의 방식 등으로 사람과 생명보다는 돈과 권력을 우선시 하는 풍토가 만연한 가운데 점점 퇴보하고 있는 의료정책을 바로 잡고, 나아가 국민 건강을 염려하는 심정으로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대한민국 수도권 약사 1,054명은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에 있어, 건강보험 보장성의 대폭 확대와 의료비 상환제 현실화를 공약하고 아울러 공공의료강화와 함께 의료민영화의 도입을 반대하는 문재인 후보에 대하여 지지를 선언한다.

아울러 약사의 사회적 위상 강화를 천명한 문재인 후보에게 약사정책의 발전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화를 위해, 지역 의약품목록 제출,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성분명 처방의 확대 실시를 통한 점진적 의무화 정책의 도입, 그리고 대체조제 활성화에 대하여 재차 검토하여 “돈보다 사람이 먼저인 의료”를 실현시키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수도권 지역 약사 1,054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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