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사회 유영진 회장 재선 도전
9일 공식 출마 선언 '비판 겸허하게 수용하고 개선'
입력 2012.11.09 09:55 수정 2012.11.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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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사회 유영진 회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유영진 회장은 9일 출마 선언문을 내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유 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3년간 회무를 수행하면서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 격려와 지원, 애정 어린 질책에 가슴 깊이 감사드리고 임기동안 회원님들의 마음을 읽고 소통하며 그 뜻을 회무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했습니다만 모든 분들의 생각을 다 담아내지 못한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당초 저는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한 개혁의 성과와 순간들을 뒤로한 채 한 개인으로 돌아가 약사의 위상 정립을 위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대선에 총력을 다 한다는 마음으로 용퇴를 결심한 바 있다고 피력했다.

유  회장은 하지만 다른 사회, 혹은 조직과 마찬가지로 우리 약사회 또한 변화를 두려워하여 개혁에 저항하며 기득권을 보호하고자 출신여부, 동문, 정치관, 지역감정 등에 호소하는 구시대의 폐해를 답습하는 소수 집단으로 인하여 이번 부산시약사회 선거가 짧은 시간에도 단합이 아닌 분열로 치닫는 양상이 마치 늦가을 들불 일듯 번져가는 현실에 자문위원을 비롯한, 여러 선․ 후배, 동료 회원 분들의 요청으로 다시 한 번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의약품 약국 외 판매 반대 투쟁을 하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깨달았고  정치권에 미치는 영향력이 너무나도 미약했으며 그것도 여당에만 편중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였다며, 앞으로 약사회는 사회에서 요구되는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 내어야 하고 정치적으로는 여야 모두에 우리의 입장을 전달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금 대통령선거가 목전에 있고 대통령이 어느 정당, 어느 후보가 되느냐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 불가피하며 직능 단체인 약사회는 이러한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현재 통합민주당에는 저 유영진이 약사로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재인 후보의 직능특보와 부산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새누리당에는 원희목 전 대한약사회장이 박근혜 후보의 직능본부장을 맡고 있어 서로 격려하며 약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대선이 끝난 내년 2월까지 현 회장의 임기가 보장되므로 저의 재출마가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러한 정치적 연결고리를 통하여 약사정책을 바로 세우고 전체 약사의 민생현안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것이라며,제 임기 중 회무를 수행함에 있어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고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동안 불타는 열정으로 임원들과 함께 만들어 온 ‘후세대에게도 당당한 약사상 정립과 약사의 사회적 위상강화’를 위해 저는 회원 여러분과 함께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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