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없는 드럭스토어, 용어부터 바로 잡자
대한약사회 9월 23일 '약국경영 활성화 토론회' 진행
입력 2012.09.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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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기업의 '체인형 생활잡화점'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약국경영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토론회가 진행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오는 9월 23일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약국경영 활성화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빠르게 바뀌고 있는 약국 환경을 재점검하고, 앞으로 약국의 역할과 발전적 모습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이진희 대한약사회 약국경영지원이사를 좌장으로 약국과 유통 관련 관계자들이 주제 발표에 나선다.

신형근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회장은 '조제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에 초점을 맞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주경미 박사는 '약국유통의 경쟁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또, 박종화 온누리약국체인 대표이사는 '약국의 과제와 미래'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홍춘극 코오롱웰케어 상무는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서철환 쓰리라이프존 대표이사는 '드럭스토어 흐름과 약국의 위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진희 약국경영지원이사는 "일명 약없는 드럭스토어는 '체인형 생활잡화점'이라고 명칭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면서 "대기업 계열사인 이들 체인형 생활잡화점의 진출의지와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약국의 역할과 모습을 토론회를 통해 재조명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토론회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3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대한약사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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