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약 유영진회장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두고 어떤 식이든 책임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는 27일 저녁 7시30분 롯데호텔 42층 아스토룸에서 ‘2011년도 최종 이사회’를 가졌다.
유영진 회장은 이사회에 앞서 26일 열린 대한약사회 임시대의원총회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유 회장은 “복지부와의 협상을 진행코자 한 대한약사회와 12개 시도지부장의 뜻이 신임을 못 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부장으로서 어제와 같은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왜곡해 전달한 것은 아닌지 신중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복지부와의 협상 지속여부에 대한 투표는 의결정족수가 미달됐지만 협상 반대의견이 많이 나온 부분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정종엽 자문위원과 옥태석 총회의장은 “시·도지부장이 도의적 책임을 가지고 사퇴할 이유는 없다. 시·도지부장이 사퇴한다면 지부조직이 붕괴되어 더 혼란을 야기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어떤 형태로 진행될지 아무도 모르니, 그것을 지켜보고 판단해야한다”고 사의를 만류했다.
이사회 모든 임원들도 유 회장의 사임의사를 극구 만류했고, 유 회장과 행보를 같이 하기로 결의했다. 이사들의 반대로 사퇴안건은 채택되지 못했고 유회장은 ‘어떠한 방법으로 책임을 질지 고민하겠다’고 했다.
약국관리 철저 및 의약품 가격 질서 정착을 위한 자율점검 활동 강화, 회관건립기금 조성 및 신축부지 마련을 위한 노력 등 부산시약사회 중점사업 추진방향과 2012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도 이의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윤성근·정종엽·송만영·이삼성·주상재·이철희 자문위원, 옥태석 총회의장, 문경희 총회부의장, 김외숙·송열호 감사와 총 이사 49명 중(위임 9명) 35명의 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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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유영진회장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두고 어떤 식이든 책임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는 27일 저녁 7시30분 롯데호텔 42층 아스토룸에서 ‘2011년도 최종 이사회’를 가졌다.
유영진 회장은 이사회에 앞서 26일 열린 대한약사회 임시대의원총회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유 회장은 “복지부와의 협상을 진행코자 한 대한약사회와 12개 시도지부장의 뜻이 신임을 못 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부장으로서 어제와 같은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왜곡해 전달한 것은 아닌지 신중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복지부와의 협상 지속여부에 대한 투표는 의결정족수가 미달됐지만 협상 반대의견이 많이 나온 부분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정종엽 자문위원과 옥태석 총회의장은 “시·도지부장이 도의적 책임을 가지고 사퇴할 이유는 없다. 시·도지부장이 사퇴한다면 지부조직이 붕괴되어 더 혼란을 야기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어떤 형태로 진행될지 아무도 모르니, 그것을 지켜보고 판단해야한다”고 사의를 만류했다.
이사회 모든 임원들도 유 회장의 사임의사를 극구 만류했고, 유 회장과 행보를 같이 하기로 결의했다. 이사들의 반대로 사퇴안건은 채택되지 못했고 유회장은 ‘어떠한 방법으로 책임을 질지 고민하겠다’고 했다.
약국관리 철저 및 의약품 가격 질서 정착을 위한 자율점검 활동 강화, 회관건립기금 조성 및 신축부지 마련을 위한 노력 등 부산시약사회 중점사업 추진방향과 2012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도 이의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윤성근·정종엽·송만영·이삼성·주상재·이철희 자문위원, 옥태석 총회의장, 문경희 총회부의장, 김외숙·송열호 감사와 총 이사 49명 중(위임 9명) 35명의 이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