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외국인 노동자와 따뜻한 약손 사랑"
외국인 노동자 단체 100만원 상당의 상비약 기증
입력 2011.03.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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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위성숙, 여약사위원장 안화영)가 외국인 이주노동자 인권보호단체인 엠마우스를 방문 준비해간 의약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17일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에서는 구충제, 소염진통제, 소화제 등 100여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엠마우스 무료진료소(소장 김영미 수녀)를 방문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위성숙 부회장은 외국인 이주노동자를 위해 종교단체와 봉사단체 등에서 솔선해 이들을 가족처럼 보살피고 인권보호와 건강권 확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데 감사를 표하며 "오늘 전달되는 의약품이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이에 엠마우스 김영미 수녀도 "약사님들의 선행을 널리 알리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현태 회장, 위성숙 부회장, 안화영 여약사위원장 그리고 이혜련 정책단장(수원시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엠마우스는 천주교 수원교구에서 부설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보호(산재, 체불임금, 질병, 사망 등의 문제 상담 및 해결 모색) 및 이질적 문화의 이해와 사회적응을 위한 활동과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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