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 약사들이 처벌받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아니면 차라리 제 면허라도 가져 가세요."
30대 개국약사인 A약사가 포털사이트 토론방에 8일 올린 글이다.
최근 가짜 발기부전제와 처방전 없이 전문약을 판매한 약사에 대해 내려진 처벌과 약사회 차원의 징계수위 논의가 비교적 젊은 약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전직 지역 약사회 임원과 현직 임원이 포함된 상황에서 내려진 조치가 비교적 가벼운 '솜방망이'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A약사는 자신의 실명과 면허번호를 인터넷에 게시하고 가짜 발기부전제와 처방전 없이 전문약을 판매한 약사에 대해 내려진 징계조치와 관련해 '말이 안되는 조치'라며 이들에 대한 처벌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게시글을 통해 A약사는 '직업을 걸고 대한민국의 당당한 약사가 되고 싶은 희망을 걸고 이야기하려 한다'면서 가짜 발기부전제를 파는 약사에게 내려진 업무정지와 훈계조치를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자신은 '약사라는 사실에 항상 감사하고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강조하면서 '(훈계 조치로 결론나면) 이런 범죄자들이 규제 없이 약사라는 이유로 활개칠 것'이라면 자신의 면허를 걸고서라도 이들이 처벌받을 수 있게 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이보다 앞서 최근 한 지역 약사회는 윤리위원회에서 가짜 발기부전제 판매 약사 12명과 처방전 없이 전문약을 판매한 약사 15명 등을 대상으로 청문을 갖고 징계 수의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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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약사들이 처벌받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아니면 차라리 제 면허라도 가져 가세요."
30대 개국약사인 A약사가 포털사이트 토론방에 8일 올린 글이다.
최근 가짜 발기부전제와 처방전 없이 전문약을 판매한 약사에 대해 내려진 처벌과 약사회 차원의 징계수위 논의가 비교적 젊은 약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전직 지역 약사회 임원과 현직 임원이 포함된 상황에서 내려진 조치가 비교적 가벼운 '솜방망이'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A약사는 자신의 실명과 면허번호를 인터넷에 게시하고 가짜 발기부전제와 처방전 없이 전문약을 판매한 약사에 대해 내려진 징계조치와 관련해 '말이 안되는 조치'라며 이들에 대한 처벌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게시글을 통해 A약사는 '직업을 걸고 대한민국의 당당한 약사가 되고 싶은 희망을 걸고 이야기하려 한다'면서 가짜 발기부전제를 파는 약사에게 내려진 업무정지와 훈계조치를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자신은 '약사라는 사실에 항상 감사하고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강조하면서 '(훈계 조치로 결론나면) 이런 범죄자들이 규제 없이 약사라는 이유로 활개칠 것'이라면 자신의 면허를 걸고서라도 이들이 처벌받을 수 있게 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이보다 앞서 최근 한 지역 약사회는 윤리위원회에서 가짜 발기부전제 판매 약사 12명과 처방전 없이 전문약을 판매한 약사 15명 등을 대상으로 청문을 갖고 징계 수의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