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심야응급약국 지원방안 찾기 고심
시도 약사회, 관련 TF 등 통해 활발한 논의
입력 2010.05.24 11:46 수정 2010.07.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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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차원에서 추진중인 심야응급약국의 정착을 위해서는 일선약국의 참여율이 가장 큰 변수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약사회가 심야응급약국에 대한 회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대한약사회는 의약품 구입에 있어 국민의 불편을 줄이는 것이 주요 현안에 대처하기 위한 첫번째 과제라는 인식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국민불편해소T/F팀 등을 통해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위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먼저 오늘(24일) 오후에는 전국 시도약사회장이 한 자리에서 모여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위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또 여기서 도출된 의견을 종합해 내일 국민불편해소T/F 회의를 진행해 관련 내용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위한 지원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인 가운데 회원약국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될 전망이다.

한 약사회 관계자는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위해서는 다양한 지원책이 있어야 한다"면서 "가능한 부분을 살펴보고, 지원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시도 약사회 관계자와 관련 TF에서 의견을 종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번약국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법안을 준비중인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실은 6월 2일 선거 이후 관련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실 관계자는 "현재 서면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선거 이후 발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부적인 내용은 시행령에 다뤄야 할 부분"이라고 전하고 "발의안은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지호 의원은 지난 11일 도봉강북구약사회 자선다과회에 참석해 당번약국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법안을 6월중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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