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약대 약제학 전공 등 신임교수 5명 발령
교수 45명으로 국내 최고, 교원 1인당 학생수 5.6명 수준
입력 2009.09.02 08:14 수정 2009.09.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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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약대가 최근 5명의 신임교수 임용을 마무리했다.

서울대 약대(학장 서영거)는 지난 7월부터 신규 교수 임용 작업을 진행해 7월 1명, 8월 1명에 이어 최근 9월 1일자로 3명 등 총 5명의 신임교수를 새로 발령했다.

새로 발령된 신임교수는 지난 7월 1일자로 제약학과 정세호(약제학·교수, 이하 전공·직급) 교수를 시작으로 8월 1일자 약학과 한병우(생화학·조교수) 교수, 9월 1일자 약학과 이정원 (생물화학·부교수) 교수, 제약학과 오유경(물리약학·부교수) 교수와 오동찬(천연물과학·조교수) 등 모두 5명이다.

올해 들어 신규 교수 임용 절차를 밟아 온 서울대 약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논문심사를 거쳐 3배수의 대상자를 공개 발표한 다음, 연구내용 심사와 약학대학 인사위원회, 본부 인사위원회 등 총 6단계에 걸친 심사를 거쳐 이번 학기 시작전까지 임용 작업을 진행해 왔다.

서울대 약대 교수는 정년퇴임 등으로 인해 40명까지 일시적으로 줄었다가 이번 신임 발령에 따라 다시 45명이 됐다. 또한, 국내 20개 약학대학 가운데 교원수와 교원충원률에 있어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특히 교원충원률에 있어서는 의과대학의 교원확보 기준인 교수 1인당 8명선을 넘어 서는 수준으로, 이번 신임교수 발령에 따라 교수 1인당 학생수는 정원 63명을 기준으로 5.6명 수준이 됐다.

서울대 약대 관계자는 "이번 신임교수 발령은 정년퇴임 등으로 공석인 생긴 부분을 3학기 동안에 걸쳐 충원하는 과정이 마무리 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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