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약사회-도협, 폐의약품 처리 협약식
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의약품 회수 처리사업 추진
입력 2009.05.06 14:29 수정 2009.05.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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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약사회 유통단체 등이 공동으로 폐의약품 회수처리 협약식을 갖고 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의약품 회수 처리사업을 실천하는 등 상호 사업추진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울산광역시(시장 박맹우)와 울산광역시약사회(회장 김용관),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김동권), 한국환경자원공사 부산·경남지사(지사장 김덕모)  등 4개 기관·단체는 6일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 처리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가정에서 항생물질 등이 포함된 폐의약품이 쓰레기 종량제 봉투나 하수도 등을 통해 배출됨으로써 하천과 토양 등에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해 왔다"면서 "앞으로 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을 적극 추진, 환경오염 발생 등을 적극 방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관 울산시약사회장은 “폐의약품은 결국 인체에 큰 해를 끼치고 있다”며 “약국에서는 다시 사용 할 수 있는 의약품은 철저한 복약지도를 할 것이며 폐의약품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폐기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울산시는 사업계획의 수립, 사업의 총괄 ·조정 및 평가 등을 실시하고 구·군의 사업추진을 적극 지원키로 했으며 울산광역시약사회는 약국을 통한 의약품 복약지도와 폐의약품 수거업무를 총괄·지원하고 홍보 교육을 병행 실시키로 했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부산·울산·경남 지부는 약국으로부터 보건소 또는 구·군에서 지정한 폐의약품 별도 보관 장소까지 폐의약품을 운반하고, 한국환경자원공사 부산·경남지사는 보건소 또는 폐의약품 별도 보관 장소로부터 울산광역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까지 폐의약품을 운반처리하고 처리 실적 등을 관리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을 비롯한 각구 보건소장, 울산시약사회 김용관회장, 이재경 도철호부회장, 서진혁총무위원장, 이성기상근약사, 추호업사무국장, 의약품도매협회 김동권 회장, 최종식부회장, 성문경 복산약품대표이사, 추성욱 삼원약품사장, 신순식사무국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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