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약국셀프용품 '효자품목'으로 육성한다"
"약국셀프용품을 경영활성화 품목으로 육성시킨다"
약국에서 취급과 관리가 번거롭고 매출에 크게 도움이 안 된다는 등의 이유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던 의약부외품 등 셀프쇼핑품목군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가동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 중구약사회는 연구공간 DOP와 대성메디칼과 공동으로 'SS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셀프 쇼핑제품군을 선별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공급과 지속적인 관리, 마케팅 교육을 약사회 차원에서 지원함으로써 약국경영에 도움에 주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주요 제품군은 구강용품, 안과용품, 성인용품, 유아용품, 금연보조용품, 살충제
,관절보호용품, 마스크류, 밴드류 등이다.
이를 위해 중구약사회는 참여약국 모집과 교육장 제공, 대성메디칼은 제품 공급과 관리, 연구공간 DOP는 마케팅교육, 마케팅 계획 수립, 경영지원, 데이터 분석의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구의 특성상 직장인이 많고, 셀프케어에 대한 인식이 높은 고객층이 높은 만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구약 김동근회장은 "그 동안 SS제품은 복잡한 공급처로 인해, 제품의 사입, 관리가 약국에 부담으로 작용했었으나, 이번SS프로젝트로 인해 중구 회원 약국에는 대성메디칼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제품이 공급되고 관리될 것이다. 이에 더해 SS제품의 마케팅 교육,
데이터 분석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업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구약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신임 집행부가 올 초부터 사업을 준비, 집행부내 SS팀(이주영 총무위원장, 김현옥 약국위원장, 이선민 약학위원장)을 꾸려서 중구약국 현황조사사업과 셀프쇼핑 제품군 조사를 해왔다.
오는 22일 연수교육을 통해 'SS제품군 마케팅 포인트'교육과 함께 'SS제품군'의 소규모 전시회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감성균
200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