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내가 개국 할 동네, 약국·의원 수 등 미리 알려줘
앞으로 병의원 개원이나 약국 개국을 할 때, 그 지역에 병의원, 약국이 얼마나 있는지, 규모는 얼마인지, 그 지역 발생하는 질환 등 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 정보화진흥원(원장 장광수)과 공동으로, 심평원의 의료 데이터와 통계 등의 외부데이터 등을 연계해 제공할 있는 서비스를 제안하는 ‘건강·의료 정보 컨설팅’ 결과를 발표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민의료 기관에게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한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병원·요양기관 등도 효과적인 기관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역별·규모별·기관별 의료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에 심평원 관계자는 "의료지원서비스를 통해 병의원 정보뿐만 아니라 약국 정보도 알수 있어 개국 시 정보를 활용 할수 있다"고 전했다.
의료경영지원 서비스는 개원을 희망하는 의사, 약사에게 특정지역 의료서비스의 수요와 공급현황을 제공하고 개원(개국) 후 운영 상태를 예측해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개원 희망의들은 경영 실패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심평원은 이 서비스를 통해 개원희망의(개국희망약사)에게는 중복개원을 방지, 의료사각지대 해소, 병원의 초기 진입과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의료기관의 경영효율화를 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개원하고자 하는 전문과목, 지역 등에 대해 주거인구수, 병원 밀집도를 확인할 수 있고, 선택한 지역 내의 실제 의료소비자 수요, 자주 발생하는 질환의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개원 희망의는 개원하고자 하는 요양기관의 규모와 정보를 바탕으로 예상매출 정보(급여소득, 비급여 소득 추정치)를 추정해 볼 수 있다.
이 같은 서비스는 약국을 준비하는 약사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심평원은 빅데이터를 이용한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를 개발, 개인의 궁금한 병명/증상에 대해 의료데이터 등을 분석하여 해당 상병의 평균 진료기간 및 진료비용 정보 등을 제공하는 진료정보제공 서비스와 제약, 의료기기 등 의료산업계의 정보를 바탕으로 처방약 재고현황, 의료기기 보급현황 등의 정보 제공하는 의료산업지원 서비스 등을 개발 중이다.
최재경
201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