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피트바이오가 CD171(L1CAM)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탐색 연구 결과를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공개한다. 이미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은 항체 ‘Ab612’를 기반으로, 전임상 단계에서 완전관해 데이터를 확보하며 파이프라인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에이피트바이오(대표 윤선주)는 ADC 전문기업 앱티스(대표 최형석)와 공동으로 CD171(L1CAM) 표적 First-in-class ADC의 탐색 연구 결과를 AACR 2026에서 포스터 발표한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후보물질은 에이피트바이오의 항체 ‘Ab612(APB-A001)’에 앱티스의 3세대 링커 플랫폼 ‘AbClick® Pro’를 적용해 개발됐다.
이번 ADC는 전이 및 약물 저항성과 연관된 CD171(L1CAM)을 표적으로 한다.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재발성 고형암을 주요 적응증으로 설정했다. AbClick® Pro는 항체 변형 없이 특정 부위에 약물을 결합하는 위치 선택적(site-specific) 기술로, 약물-항체 비율(DAR) 제어와 단량체 순도 개선을 통해 기존 ADC의 이질성 문제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전임상 결과, MMAE 또는 Exatecan을 페이로드로 적용한 ADC는 유방암 및 KRAS/TP53 변이 폐암 CDX 모델에서 유의미한 독성 없이 종양 성장을 억제했다. 저용량 투여군에서도 완전관해가 확인됐다.
윤선주 대표는 “임상 1상 IND 승인을 확보한 Ab612 항체가 ADC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링커와 페이로드 조합 확장을 통해 난치성 고형암 치료 옵션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최형석 대표는 “AbClick® 플랫폼이 균질성, 안정성, 약물 전달 효율을 동시에 개선했다”며 “차세대 ADC 파이프라인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D171(L1CAM)은 다양한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바이오마커로, 발현 수준이 높을수록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보고된다. 자궁내막암, 난소암, 췌장암, 담도암, 삼중음성유방암 등 재발성·불응성 암종에서 치료 타깃으로 주목받고 있다.
Ab612 항체는 높은 결합력과 세포내재화능을 기반으로 ADC에 적합한 특성을 갖는다. 산성 종양미세환경에서도 항원 결합력을 유지하며, 설치류와 비설치류 모두에서 교차 반응성을 보여 초기 독성시험 설계에 유리하다.
또한 500L 규모 GMP 공정 개발과 항체 생산, 임상 1상 IND 승인까지 확보된 상태다. 기존 항체를 활용한 ADC 개발이 가능해 전임상부터 임상 진입까지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구조다.
현재 해당 기술은 미국, 중국, 일본, 한국, 유라시아, 호주, 멕시코, 마카오 등 8개국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유럽 등 추가 국가에서도 권리 확보를 진행 중이다.
한편 에이피트바이오는 2018년 설립된 항체 기반 신약개발 기업으로, 완전 인간 합성 Fab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항체 발굴부터 생산까지 전주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단클론항체, 이중항체, 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 확장 전략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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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트바이오가 CD171(L1CAM)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탐색 연구 결과를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공개한다. 이미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은 항체 ‘Ab612’를 기반으로, 전임상 단계에서 완전관해 데이터를 확보하며 파이프라인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에이피트바이오(대표 윤선주)는 ADC 전문기업 앱티스(대표 최형석)와 공동으로 CD171(L1CAM) 표적 First-in-class ADC의 탐색 연구 결과를 AACR 2026에서 포스터 발표한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후보물질은 에이피트바이오의 항체 ‘Ab612(APB-A001)’에 앱티스의 3세대 링커 플랫폼 ‘AbClick® Pro’를 적용해 개발됐다.
이번 ADC는 전이 및 약물 저항성과 연관된 CD171(L1CAM)을 표적으로 한다.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재발성 고형암을 주요 적응증으로 설정했다. AbClick® Pro는 항체 변형 없이 특정 부위에 약물을 결합하는 위치 선택적(site-specific) 기술로, 약물-항체 비율(DAR) 제어와 단량체 순도 개선을 통해 기존 ADC의 이질성 문제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전임상 결과, MMAE 또는 Exatecan을 페이로드로 적용한 ADC는 유방암 및 KRAS/TP53 변이 폐암 CDX 모델에서 유의미한 독성 없이 종양 성장을 억제했다. 저용량 투여군에서도 완전관해가 확인됐다.
윤선주 대표는 “임상 1상 IND 승인을 확보한 Ab612 항체가 ADC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링커와 페이로드 조합 확장을 통해 난치성 고형암 치료 옵션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최형석 대표는 “AbClick® 플랫폼이 균질성, 안정성, 약물 전달 효율을 동시에 개선했다”며 “차세대 ADC 파이프라인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D171(L1CAM)은 다양한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바이오마커로, 발현 수준이 높을수록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보고된다. 자궁내막암, 난소암, 췌장암, 담도암, 삼중음성유방암 등 재발성·불응성 암종에서 치료 타깃으로 주목받고 있다.
Ab612 항체는 높은 결합력과 세포내재화능을 기반으로 ADC에 적합한 특성을 갖는다. 산성 종양미세환경에서도 항원 결합력을 유지하며, 설치류와 비설치류 모두에서 교차 반응성을 보여 초기 독성시험 설계에 유리하다.
또한 500L 규모 GMP 공정 개발과 항체 생산, 임상 1상 IND 승인까지 확보된 상태다. 기존 항체를 활용한 ADC 개발이 가능해 전임상부터 임상 진입까지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구조다.
현재 해당 기술은 미국, 중국, 일본, 한국, 유라시아, 호주, 멕시코, 마카오 등 8개국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유럽 등 추가 국가에서도 권리 확보를 진행 중이다.
한편 에이피트바이오는 2018년 설립된 항체 기반 신약개발 기업으로, 완전 인간 합성 Fab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항체 발굴부터 생산까지 전주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단클론항체, 이중항체, 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 확장 전략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