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KIMES서 개인화 뷰티 기술 방향 제시
임상 빅데이터 기반 피부 진단·추천 모델 공개
입력 2026.03.24 09:31 수정 2026.03.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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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이해광 대표가 KIMES 2026에서 피부 노화지수(SAI) 기반 개인화 뷰티 기술을 발표하고 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가 피부 노화지수(SAI)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개인화 뷰티 기술을 공개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KIMES 2026 현장에서 이해광 대표가 직접 발표에 나서 피부 상태를 정량 데이터로 해석하고, 이를 개인 맞춤형 화장품 추천과 피부관리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는 SAI 기반 진단 방식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SAI는 주름, 피부결, 모공, 색소침착, 광택, 탄력, 유분, 수분 등 피부 측정 데이터에 연령, 성별, 설문 정보를 결합해 종합적인 피부 나이를 산출하는 구조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기존 피부나이 연구가 예측 모델 제시에 집중했던 것에서 나아가 연령 기준 평가 체계와 항목별 가중치, 데이터 축적 구조를 반영해 정밀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특허와 임상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피부 노화 상태를 정량화하고, 이를 주름형, 색소형, 탄력 저하형, 건조형 등 노화 유형 분석과 맞춤형 추천으로 연결하고 있다는 점도 소개했다.

SAI의 활용 범위는 뷰티와 의료 분야 전반으로 넓어지고 있다. 뷰티 브랜드와 리테일 분야에서는 피부 진단, 제품 추천, 전후 비교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고, 피부과와 병원에서는 상담 보조 지표와 시술 후 변화 추적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향후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가 임상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진단, 추천, 효능 검증을 잇는 뷰티 테크 기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대표는 "SAI는 피부 데이터를 단순 측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석 가능한 지표와 개인 맞춤형 솔루션으로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임상 빅데이터와 검증 역량을 기반으로 뷰티 테크 고도화를 지속하고 향후 웰니스 분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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