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드림씨아이에스는 지난 12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3회 메디팁-드림씨아이에스 공동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바이오접합체와 AI·오가노이드가 여는 차세대 개발·임상·허가 전략’을 주제로, ADC(항체-약물접합체), 항암제, 오가노이드 등 신약개발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학계·기관·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트렌드와 실무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양사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박영민 단장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박인석 이사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1부 세션에서는 바이오접합체 기술과 항암 신약 개발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최동욱 책임은 바이오접합체 핵심 기반기술 구축 과제를 소개했고, 경보제약은 ADC 개발 기술을 발표했다. 한독 강성식 전무는 표적 단백질 분해(TPD)와 DDC(Degrader-Antibody Conjugate) 플랫폼을 설명했으며, 메디팁 김성주 상무는 바이오접합체의 CMC 효율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고려대 의대 이수현 교수는 항암 신약 개발 및 임상 동향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AI 기반 임상 전략과 오가노이드 활용 사례가 중심에 섰다. 메디팁 김지선 이사는 의약품 인허가 규정 변화와 승인 전략을 발표했고, 큐리바이오 이원일 박사는 AI 기반 3D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활용한 임상 결과 예측 및 리스크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프리딕티브AI 윤사중 대표는 임상시험에서의 AI·정밀의료 활용 전략을 제시했으며, 서울대 의대 허기영 교수는 임상시험 현대화 관점에서 AI 적용 사례를 설명했다. 또한 메디팁SMO 김성은 전무는 환자 등록 가속화 프로그램과 통합 임상 운영 모델을 발표했다.
3부에서는 드림씨아이에스 백유진 전무가 ‘THE DREAM’ 캠페인을 소개했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 수주 실적 등 주요 지표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한 데 따른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기획됐다.
드림씨아이에스는 ‘드림사이언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질환별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임상시험 및 기술이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메디팁SMO와의 협력을 통해 관찰연구(OS) 수행 효율을 높이고, 환자등록 가속화 프로그램(PRAP)을 통해 임상 수행 기간 단축과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유정희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신약개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내년에도 보다 심도 있는 주제를 통해 산업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THE DREAM’ 캠페인을 통해 계열사 역량을 결합한 전주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씨아이에스는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CRO로, 최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또한 미국 시애틀 소재 오가노이드 기업 큐리바이오의 경영권을 확보하며 비임상부터 임상, 인허가,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글로벌 통합 R&D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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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드림씨아이에스는 지난 12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3회 메디팁-드림씨아이에스 공동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바이오접합체와 AI·오가노이드가 여는 차세대 개발·임상·허가 전략’을 주제로, ADC(항체-약물접합체), 항암제, 오가노이드 등 신약개발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학계·기관·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트렌드와 실무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양사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박영민 단장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박인석 이사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1부 세션에서는 바이오접합체 기술과 항암 신약 개발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최동욱 책임은 바이오접합체 핵심 기반기술 구축 과제를 소개했고, 경보제약은 ADC 개발 기술을 발표했다. 한독 강성식 전무는 표적 단백질 분해(TPD)와 DDC(Degrader-Antibody Conjugate) 플랫폼을 설명했으며, 메디팁 김성주 상무는 바이오접합체의 CMC 효율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고려대 의대 이수현 교수는 항암 신약 개발 및 임상 동향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AI 기반 임상 전략과 오가노이드 활용 사례가 중심에 섰다. 메디팁 김지선 이사는 의약품 인허가 규정 변화와 승인 전략을 발표했고, 큐리바이오 이원일 박사는 AI 기반 3D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활용한 임상 결과 예측 및 리스크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프리딕티브AI 윤사중 대표는 임상시험에서의 AI·정밀의료 활용 전략을 제시했으며, 서울대 의대 허기영 교수는 임상시험 현대화 관점에서 AI 적용 사례를 설명했다. 또한 메디팁SMO 김성은 전무는 환자 등록 가속화 프로그램과 통합 임상 운영 모델을 발표했다.
3부에서는 드림씨아이에스 백유진 전무가 ‘THE DREAM’ 캠페인을 소개했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 수주 실적 등 주요 지표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한 데 따른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기획됐다.
드림씨아이에스는 ‘드림사이언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질환별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임상시험 및 기술이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메디팁SMO와의 협력을 통해 관찰연구(OS) 수행 효율을 높이고, 환자등록 가속화 프로그램(PRAP)을 통해 임상 수행 기간 단축과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유정희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신약개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내년에도 보다 심도 있는 주제를 통해 산업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THE DREAM’ 캠페인을 통해 계열사 역량을 결합한 전주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씨아이에스는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CRO로, 최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또한 미국 시애틀 소재 오가노이드 기업 큐리바이오의 경영권을 확보하며 비임상부터 임상, 인허가,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글로벌 통합 R&D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