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약품이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가구조 개선과 관계사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3일 제일약품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6억 9514만원을 기록해 전년(영업손실 189억 2724만원)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320억 141만원으로 전년(301억 4252만원 적자)의 부진을 씻고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또한 349억 5033만원으로 전년도 26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다만 외형은 축소됐다.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63억 3963만원으로, 전년 동기(7045억 4202만원)와 비교해 19.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고로 별도 기준 매출액 역시 5712억 8501만원으로 전년(6983억 7873만원) 대비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제일약품 측은 이 같은 수익성 대폭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매출원가율 감소 및 관계기업 투자 손익 개선"을 꼽았다. 외형 성장보다는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하며 이익 체력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재무 건전성도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부채총계는 2595억원으로 전년(3063억원) 대비 약 468억원 감소했으며, 자본총계는 2193억원에서 2510억원으로 증가했다. 자산총계는 5105억원으로 전년(5256억원) 대비 소폭 줄었다.
한편, 이번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기준 내부결산 확정 수치로, 향후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K-제약바이오, 왜 아직 ‘블록버스터 신약’ 없나" |
| 2 | 케이메디허브, 승진 인사 실시 |
| 3 | 후성유전체·편집기술 한자리에…질환 제어 전략 공유 |
| 4 | 바이오미, 희귀질환 생균치료제 ‘BM109’ FDA IND 승인 |
| 5 | 국내 최대 산·학·연 ‘동물대체시험 플랫폼’ K-NAMs 출범 |
| 6 | K-오가노이드 컨소시엄, 2026년 정기총회 개최…아시아 협력체 발족 추진 |
| 7 | "오가노이드 글로벌 생태계, 한국에 모인다"…ODC26, 9월 서울 개최 |
| 8 | 국가생명윤리정책원, 공용 IRB, ‘AI 자문단’ 출범…연구윤리 심의 전문성 강화 |
| 9 | 셀트리온, 유럽 EMA에 ‘허쥬마SC’ 제형 추가 신청 완료 |
| 10 | 파인트리테라퓨틱스, 아스트라제네카와 EGFR 신약 L/O 확정…370억 수령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제일약품이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가구조 개선과 관계사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3일 제일약품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6억 9514만원을 기록해 전년(영업손실 189억 2724만원)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320억 141만원으로 전년(301억 4252만원 적자)의 부진을 씻고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또한 349억 5033만원으로 전년도 26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다만 외형은 축소됐다.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63억 3963만원으로, 전년 동기(7045억 4202만원)와 비교해 19.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고로 별도 기준 매출액 역시 5712억 8501만원으로 전년(6983억 7873만원) 대비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제일약품 측은 이 같은 수익성 대폭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매출원가율 감소 및 관계기업 투자 손익 개선"을 꼽았다. 외형 성장보다는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하며 이익 체력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재무 건전성도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부채총계는 2595억원으로 전년(3063억원) 대비 약 468억원 감소했으며, 자본총계는 2193억원에서 2510억원으로 증가했다. 자산총계는 5105억원으로 전년(5256억원) 대비 소폭 줄었다.
한편, 이번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기준 내부결산 확정 수치로, 향후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