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뇌 BBB투과 GLP/GIP 이중작용 파킨슨 치료제 라이선스아웃 추진
전략적 투자사 덴마크 케리야사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입력 2026.01.12 14:11 수정 2026.01.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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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는 전략적 투자사인 덴마크 케리야사가 1월 12일부터 1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파킨슨 치료 후보물질  ‘KP405’ 라이선스 아웃 등 글로벌 딜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한국비엔씨는 케리야사와 2024년 4월 8일 전략적 지분투자계약 체결 후 , 4월 17일 GLP-GIP 이중작용제를 이용한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 치료제 KP405와 KP404에 대해 한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독점 판권 확보 계약을 체결했다.

GLP1작용제의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치료효과는 임상시험결과를 통해 확인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GLP1작용제인 리라글루티드(빅토자,삭센다)와 세마글루티드(위고비) 투여 환자를 5년간 추적(치매 관련)한 결과,  치매감소율이 투여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투여한 환자에서 약 50% 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52주간 리라글루티드를 투여한 환자가 ADAS 등 인지도개선에서 치매에 의한 증상 악화가 둔화됐다.

한국비엔씨는 “ KP405로 실시한 단회 및 다회 투여 임상1상시험을 지난해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그 결과를 정리중”이라며 “중대한 부작용없이 파키슨환자 증상개선 사례를 확인하는 등 그 결과가 매우 고무적” 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 및 아시아권 상장사들과 라이센싱 협상을 진행 중으로, 가시적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 KP405는 뇌의 BBB투과가 가능해 파킨슨과 알츠하이머 및 인지손상연관조현병 치료 등 CNS  질환 증상 개선 효과를 뚜렷이 발휘해 GLP1작용제를 이용한 뇌와 신경관련 질환치료의 블록버스터 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파킨슨치료제 시장은 2025년 약10조원 규모로, 연평균 7.3% 성장해  2034년 약 20조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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