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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렌지바이오메드(각자대표 고웅현·박예슬)가 오는 2026년 1월 개최되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44th Annual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으로서는 이례적인 사례다.
2026년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현지 시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테크, 의료기기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의 전략, 재무 현황, 임상 개발 계획 등을 공유하고 투자자와 활발히 소통하는 세계 최대 규모 헬스케어 투자 행사이다.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알테오젠, 디앤디파마텍, 휴젤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대표하여 공식 발표자로 참가하며, 당뇨관리 분야에서는 Novo Nordisk, Sanofi, Roche Holding, Medtronic, Abbott 등 글로벌 유수 기업들이 참여한다.
오렌지바이오메드는 휴대용 미세유체 기반 A1C 측정 장치 ‘OBM rapid A1c’ 개발사로, 혁신 기술력을 인정받아 공식 초청장을 받았다. 또 같은 기간 열리는 RESI(Redefining Early Stage Investments) 컨퍼런스에서 발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RESI에서의 파이널 발표는 현지 시각 1월 13일 오전 10시- 11시, Marriott Marquis San Francisco 호텔의 Golden Gate C3 Room에서 진행된다. 오렌지바이오메드는 전시 및 발표를 통해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컨퍼런스 기간 동안 다수의 주요 투자자 미팅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그 밖에도 컨퍼런스 기간 동안 다수 주요 투자자 미팅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에는 휴대용 당화혈색소 측정기의 인허가 계획이 가시화되고 본격적인 당뇨 관리 시장 진출이 기대됨에 따라, 이번 컨퍼런스가 전략적인 파트너링 기회 확보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예슬 오렌지바이오메드 대표는 "스타트업으로서 세계 최고 권위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OBM rapid A1c’를 통해 당뇨병 관리 패러다임에 혁신을 일으키고, 접근성 높은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오렌지바이오메드는 듀크 대학교 동문인 고웅현 박사와 박예슬 대표가 2021년 설립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당뇨 관리를 위한 최첨단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2025년에 이어 미국 환자 중심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포춘 코리아 ‘한국 헬스케어 혁신기업 TOP40'에 선정되고 시카고에서 'M.A.P. Your Health' 플래그십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OBM rapid A1c’ 제품 일반 의약품(OTC) 승인을 위한 FDA 510(k) 제출을 준비 중이며, 이후 현장진료용(POC) 신청을 통해 혁신적인 당뇨 관리 솔루션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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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렌지바이오메드(각자대표 고웅현·박예슬)가 오는 2026년 1월 개최되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44th Annual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으로서는 이례적인 사례다.
2026년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현지 시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테크, 의료기기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의 전략, 재무 현황, 임상 개발 계획 등을 공유하고 투자자와 활발히 소통하는 세계 최대 규모 헬스케어 투자 행사이다.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알테오젠, 디앤디파마텍, 휴젤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대표하여 공식 발표자로 참가하며, 당뇨관리 분야에서는 Novo Nordisk, Sanofi, Roche Holding, Medtronic, Abbott 등 글로벌 유수 기업들이 참여한다.
오렌지바이오메드는 휴대용 미세유체 기반 A1C 측정 장치 ‘OBM rapid A1c’ 개발사로, 혁신 기술력을 인정받아 공식 초청장을 받았다. 또 같은 기간 열리는 RESI(Redefining Early Stage Investments) 컨퍼런스에서 발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RESI에서의 파이널 발표는 현지 시각 1월 13일 오전 10시- 11시, Marriott Marquis San Francisco 호텔의 Golden Gate C3 Room에서 진행된다. 오렌지바이오메드는 전시 및 발표를 통해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컨퍼런스 기간 동안 다수의 주요 투자자 미팅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그 밖에도 컨퍼런스 기간 동안 다수 주요 투자자 미팅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에는 휴대용 당화혈색소 측정기의 인허가 계획이 가시화되고 본격적인 당뇨 관리 시장 진출이 기대됨에 따라, 이번 컨퍼런스가 전략적인 파트너링 기회 확보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예슬 오렌지바이오메드 대표는 "스타트업으로서 세계 최고 권위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OBM rapid A1c’를 통해 당뇨병 관리 패러다임에 혁신을 일으키고, 접근성 높은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오렌지바이오메드는 듀크 대학교 동문인 고웅현 박사와 박예슬 대표가 2021년 설립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당뇨 관리를 위한 최첨단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2025년에 이어 미국 환자 중심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포춘 코리아 ‘한국 헬스케어 혁신기업 TOP40'에 선정되고 시카고에서 'M.A.P. Your Health' 플래그십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OBM rapid A1c’ 제품 일반 의약품(OTC) 승인을 위한 FDA 510(k) 제출을 준비 중이며, 이후 현장진료용(POC) 신청을 통해 혁신적인 당뇨 관리 솔루션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