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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대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3연속 경신하며 확고한 성장성을 입증했다고 기업분석리포트를 통해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넥스트바이오메디컬 2025년 3분기 매출액은 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성장하며 또다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갱신했다. 제품별로는 ▲넥스파우더 43억 원(+144% YoY) ▲넥스피어 3억 원(+25% YoY) ▲넥스피어에프 3억 원(+57% YoY) 등 전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외형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며 3.7억 원(영업이익률 7.5%)의 흑자를 시현했다.
미래에셋증권 김충현 연구원은 “동사는 기존 요법 대비 임상적 우위를 지닌 파이프라인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 침투하고 있다”며 “나아가 파이프라인 성능 강화와 적응증 확장을 아우르는 플랫폼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제약성분이 추가된 차세대 넥스파우더 개발하고 진료지침 등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혈 성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라며 “넥스피어F는 다양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개념증명를 위한 임상시험에서 좋은 데이터가 관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지난 11월 자사가 개발한 젤라틴 성분이 함유된 혈관색전용 의료기기 ‘Nexsphere™(넥스피어)'의 미국 FDA의 Pre-Submission(이하 Pre-sub) 절차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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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대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3연속 경신하며 확고한 성장성을 입증했다고 기업분석리포트를 통해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넥스트바이오메디컬 2025년 3분기 매출액은 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성장하며 또다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갱신했다. 제품별로는 ▲넥스파우더 43억 원(+144% YoY) ▲넥스피어 3억 원(+25% YoY) ▲넥스피어에프 3억 원(+57% YoY) 등 전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외형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며 3.7억 원(영업이익률 7.5%)의 흑자를 시현했다.
미래에셋증권 김충현 연구원은 “동사는 기존 요법 대비 임상적 우위를 지닌 파이프라인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 침투하고 있다”며 “나아가 파이프라인 성능 강화와 적응증 확장을 아우르는 플랫폼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제약성분이 추가된 차세대 넥스파우더 개발하고 진료지침 등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혈 성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라며 “넥스피어F는 다양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개념증명를 위한 임상시험에서 좋은 데이터가 관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지난 11월 자사가 개발한 젤라틴 성분이 함유된 혈관색전용 의료기기 ‘Nexsphere™(넥스피어)'의 미국 FDA의 Pre-Submission(이하 Pre-sub) 절차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