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코스, 커피·토마토 부산물로 업사이클링 신소재 2종 개발
보습·항산화·밀착력 강화…‘컨셔스 뷰티’ 겨냥
입력 2025.12.02 09:22 수정 2025.12.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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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코스 그룹 '업사이클 아라비카 커피 버터' ⓒ인터코스그룹

인터코스 그룹(Intercos Group)이 '컨셔스 뷰티(Conscious Beauty)' 시장을 겨냥한 업사이클링 신소재 2종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커피와 토마토 가공 부산물을 활용한 이번 원료는 보습·항산화·밀착력 등 기능적 효과를 갖춘 동시에, 지속가능성을 강화했다.

공개된 신소재는 '업사이클 아라비카 커피 버터(Upcycled Arabica Coffee Butter)'와 '업사이클 토마토 바이오 레진(Upcycled Tomato Bio-Resin)' 2종이다.

인터코스는 이탈리아 원료 스타트업 아마레이-일리(Amarey-Illy) 및 토마페인트(TomaPaint)와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해당 기술을 확보했다.

커피 버터는 커피콩의 외피인 실버스킨(silverskin)을 친환경 기술로 추출한 원료다. 항산화 성분과 천연 지질 구조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 손실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반고체 제형의 특성은 발림성과 밀착력을 높이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형 모두에 적합하다.

이 원료는 △버터 블렌드 에너자이징 배리어 크림(보습막 형성) △파워 모핑 와우 세럼 투 크림(텍스처 정돈) △유스 필로소피 마그네틱 프라이머(밀착감 강화) 등 인터코스 그룹의 다양한 제형에 적용돼 기능성과 감각적 사용감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토마토 바이오 레진은 토마토 껍질을 재가공한 바이오 기반 필름포머로, 밀착감과 지속성, 윤기 있는 마무리감을 강화해 고급스러운 텍스처 연출이 가능하다. 스킨케어는 물론 색조 제품까지 적용 범위가 넓다.

인터코스는 두 소재 모두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로 소개했다. 커피 버터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è)와의 협업으로, 토마토 레진은 토마페인트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됐다. 인터코스는 이 같은 협업 체계를 통해 친환경 원료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인터코스코리아 최철규 대표이사는 "이번 인터코스 그룹의 신소재들은 환경적 가치와 성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혁신 소재 개발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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