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변함없는 동안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지승현, 김준한과 함께 ‘북해도의 여름 로망’으로 불리는 후라노·비에이를 여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출연진은 형형색색의 꽃이 펼쳐진 ‘꽃의 언덕’과 북해도 최고 포토 스폿으로 꼽히는 ‘청의 호수’ 등 명소를 둘러보며 힐링 여행을 즐겼다. 이어 라벤더 아이스크림, 메밀국수, 수프 카레 등 현지 맛집을 찾아 ‘1일 2점심’에 도전하는 먹방 여정도 이어갔다. 장나라는 게스트를 위해 명란 크림파스타와 고추장 파스타를 직접 선보이며 ‘요리 만능꾼’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아침부터 흐트러짐 없는 맑은 피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외출 준비 도중 평소 애용하는 ‘찐템’이라며 기미·색소침착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옆자리에 앉아 관심을 보이던 김준한에게도 ‘관리가 중요’하다며 해당 제품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장나라의 ‘찐템’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도미나크림’과 ‘도미나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68년 연구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제약회사인 태극제약을 대표하는 ‘도미나 크림’은 국내 기미·색소침착 치료제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히드로퀴논 4%를 함유해 기미·색소침착 치료 목적으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임상시험에서도 사용 12주 후 색소 침착 개선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이러한 태극제약의 제약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미 전문 관리 목적으로 탄생한 브랜드가 바로 ‘도미나스’인데, 핵심 성분인 '트라넥삼산'과 ‘브라이트닝 퀴논 콤플렉스’을 함유하여 기미 개선이 임상적으로 확인되었으며, 브랜드 누적 매출 약 1,800억 원을 돌파한 기미 전문 관리 브랜드로 최근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및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데뷔 24년 만에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 장나라는 2026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인 드라마 ‘굿파트너’ 시즌2를 통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은 ‘내 집 갖고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국내 방방곡곡 여행하던 기존 포맷에서 벗어나 바다를 건너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그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