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엑소좀 추출 기술 플랫폼 기업 마이크로젠타스(대표 신세현)는 오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리는 한국엑소좀학회 2025(KSEV2025)에서 독일 EV 분석장비 기업 파티클메트릭스(Particle Metrix GmbH)와 공동 Wet Lab 실습 세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이크로젠타스와 파티클메트릭스는 2023년부터 국제엑소좀학회(ISEV)를 통해 협력 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번 KSEV2025에서 처음으로 공동 실습 세션을 선보인다. 이번 데모 세션은 마이크로젠타스가 개발한 Electro kinetic Tangential Flow Filtration(E-TFF) 기반 엑소좀 추출 플랫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존 분리 기술 대비 시간과 노동을 크게 절감하는 혁신 솔루션 ‘ExoTFF’, 지단백질 제거 기술 ‘ApoFilter’, 혈액 유래 엑소좀 분리 기술 등을 주제로 강연과 현장 실습이 병행된다.
Wet Lab 세션에서는 다양한 시료로부터 ExoTFF를 이용해 엑소좀을 분리·농축한 후, ZetaView Evolution 나노입자분석시스템을 통해 입자 농도, 크기, 제타전위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과정을 연구자들이 직접 체험하게 된다.
현재 해당 기술은 국내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도입되어 엑소좀 연구와 화장품 원료, 바이오 플랫폼 분야 등으로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마이크로젠타스는 고려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ExoFilter 및 ExoTFF 기술을 활용한 연구 성과를 각각 국제 학술지 논문 2편으로 발표하며, 플랫폼의 과학적 타당성과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파티클메트릭스(Particle Metrix GmbH)는 독일에 본사를 둔 나노입자 및 세포외소포(EV) 분석장비 전문기업으로, 나노입자추적분석(NTA, Nanoparticle Tracking Analysis) 기반의 ZetaView 시리즈를 통해 입자 농도, 크기, 형태, 제타전위를 정밀 측정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이 장비는 전 세계 학술기관, 병원, 바이오테크 및 제약사에서 엑소좀·리포좀·바이러스·나노약물전달체 연구와 품질 관리(QC)에 활용되고 있으며, EV 표준화 및 고정밀 분석 플랫폼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신세현 마이크로젠타스 대표는 “이번 Wet Lab 세션은 연구 현장에서 시간과 비용, 노동을 모두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실험에서 분석까지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플랫폼을 지속 개발해 글로벌 엑소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젠타스(Microgentas)는 세포외소포(EV)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고순도 엑소좀 전처리·정제·분석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독자 기술을 통해 혈장, 세포배양액, 식물 등 다양한 시료에서 고효율·고재현성 엑소좀 분리 및 농축을 가능하게 하며, 연구·진단·재생의료 등 특히 자가혈장 유래 엑소좀 분야로 응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차세대 EV 워크플로우 표준화와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국내외 연구기관, 병원, 산업 파트너와 협력하며 엑소좀 기반 바이오 혁신을 이끌고 있다.

차세대 엑소좀 추출 기술 플랫폼 기업 마이크로젠타스(대표 신세현)는 오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리는 한국엑소좀학회 2025(KSEV2025)에서 독일 EV 분석장비 기업 파티클메트릭스(Particle Metrix GmbH)와 공동 Wet Lab 실습 세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이크로젠타스와 파티클메트릭스는 2023년부터 국제엑소좀학회(ISEV)를 통해 협력 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번 KSEV2025에서 처음으로 공동 실습 세션을 선보인다. 이번 데모 세션은 마이크로젠타스가 개발한 Electro kinetic Tangential Flow Filtration(E-TFF) 기반 엑소좀 추출 플랫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존 분리 기술 대비 시간과 노동을 크게 절감하는 혁신 솔루션 ‘ExoTFF’, 지단백질 제거 기술 ‘ApoFilter’, 혈액 유래 엑소좀 분리 기술 등을 주제로 강연과 현장 실습이 병행된다.
Wet Lab 세션에서는 다양한 시료로부터 ExoTFF를 이용해 엑소좀을 분리·농축한 후, ZetaView Evolution 나노입자분석시스템을 통해 입자 농도, 크기, 제타전위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과정을 연구자들이 직접 체험하게 된다.
현재 해당 기술은 국내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도입되어 엑소좀 연구와 화장품 원료, 바이오 플랫폼 분야 등으로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마이크로젠타스는 고려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ExoFilter 및 ExoTFF 기술을 활용한 연구 성과를 각각 국제 학술지 논문 2편으로 발표하며, 플랫폼의 과학적 타당성과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파티클메트릭스(Particle Metrix GmbH)는 독일에 본사를 둔 나노입자 및 세포외소포(EV) 분석장비 전문기업으로, 나노입자추적분석(NTA, Nanoparticle Tracking Analysis) 기반의 ZetaView 시리즈를 통해 입자 농도, 크기, 형태, 제타전위를 정밀 측정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이 장비는 전 세계 학술기관, 병원, 바이오테크 및 제약사에서 엑소좀·리포좀·바이러스·나노약물전달체 연구와 품질 관리(QC)에 활용되고 있으며, EV 표준화 및 고정밀 분석 플랫폼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신세현 마이크로젠타스 대표는 “이번 Wet Lab 세션은 연구 현장에서 시간과 비용, 노동을 모두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실험에서 분석까지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플랫폼을 지속 개발해 글로벌 엑소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젠타스(Microgentas)는 세포외소포(EV)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고순도 엑소좀 전처리·정제·분석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독자 기술을 통해 혈장, 세포배양액, 식물 등 다양한 시료에서 고효율·고재현성 엑소좀 분리 및 농축을 가능하게 하며, 연구·진단·재생의료 등 특히 자가혈장 유래 엑소좀 분야로 응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차세대 EV 워크플로우 표준화와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국내외 연구기관, 병원, 산업 파트너와 협력하며 엑소좀 기반 바이오 혁신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