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코스 그룹(Intercos Group)은 맞춤형 스킨케어 트렌드에 맞춰 차세대 원료 솔루션 2종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터코스 그룹 산하 연구조직 비타랩(Vitalab)은 과학과 자연을 융합한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자연 유래 원료를 개발하며, 다양한 피부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성분을 선보이고 있다.
비타랩은 시술이나 스킨케어 전 단계에서 피부 상태를 최적화하는 데 집중하며,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높이는 혁신 원료 '비타 니아세라마인(Vita NiaCeraMine)'을 개발했다. 비타 니아세라마인은 진정 및 항산화 효능이 풍부한 전통 약초 히솝(hyssopus officinalis)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비타랩의 특허 기술을 통해 얻은 핵심 화합물이 세라마이드 생성을 촉진하고 멜라닌 생성을 조절해 피부 톤을 맑게 한다. 이를 통해 색소침착을 예방하고, 시술 전후 피부 회복과 안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랩은 고함량·고기능성의 차세대 안티에이징 원료 '비타 펩티블룸(Vita PeptiBloom)'을 선보였다. 해당 원료는 모란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추출한 펩타이드 복합체로, 레티놀과 유사한 효과를 제공한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을 높이면서 자극은 최소화하며, 피부 결·모공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안정적인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비타랩의 가브리엘라 콜루치(Gabriella Colucci) 대표이사는 "맞춤형 스킨케어 시대에는 개인의 피부 상태와 목표에 맞는 최적의 효능을 제공하는 원료가 핵심 경쟁력"이라며 "인터코스는 비타랩을 중심으로 과학적 연구와 글로벌 트렌드 해석을 결합해, 고객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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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코스 그룹(Intercos Group)은 맞춤형 스킨케어 트렌드에 맞춰 차세대 원료 솔루션 2종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터코스 그룹 산하 연구조직 비타랩(Vitalab)은 과학과 자연을 융합한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자연 유래 원료를 개발하며, 다양한 피부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성분을 선보이고 있다.
비타랩은 시술이나 스킨케어 전 단계에서 피부 상태를 최적화하는 데 집중하며,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높이는 혁신 원료 '비타 니아세라마인(Vita NiaCeraMine)'을 개발했다. 비타 니아세라마인은 진정 및 항산화 효능이 풍부한 전통 약초 히솝(hyssopus officinalis)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비타랩의 특허 기술을 통해 얻은 핵심 화합물이 세라마이드 생성을 촉진하고 멜라닌 생성을 조절해 피부 톤을 맑게 한다. 이를 통해 색소침착을 예방하고, 시술 전후 피부 회복과 안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랩은 고함량·고기능성의 차세대 안티에이징 원료 '비타 펩티블룸(Vita PeptiBloom)'을 선보였다. 해당 원료는 모란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추출한 펩타이드 복합체로, 레티놀과 유사한 효과를 제공한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을 높이면서 자극은 최소화하며, 피부 결·모공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안정적인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비타랩의 가브리엘라 콜루치(Gabriella Colucci) 대표이사는 "맞춤형 스킨케어 시대에는 개인의 피부 상태와 목표에 맞는 최적의 효능을 제공하는 원료가 핵심 경쟁력"이라며 "인터코스는 비타랩을 중심으로 과학적 연구와 글로벌 트렌드 해석을 결합해, 고객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