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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탈모·상처 재생을 뛰어넘는 적용 가능성으로 엑소좀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슈퍼엑소좀 시대가 활짝 열렸다.
줄기세포 기반 바이오 전문기업 '셀리서치'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미용학회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춘계 국제학술포럼'(KALDAT, 대피모)에 초청받아, 공동 설립자인 '아이보 림'(Dr. Ivor J. LIM) 연구소장이 차세대 슈퍼엑소좀 기술 ‘PTT-6’ 작용기전과 전세계 40여개국 임상 결과, 상처 재생 효과에 대한 핵심 데이터를 발표했다.
PTT-6는 셀리서치가 연구개발비 500여억원을 투입해 독자개발한 슈퍼엑소좀(Super Exosome)으로, 뉴질랜드 붉은사슴 제대막 유래 줄기세포에서 무세포 배양추출물을 추출해 배양 상용화에 성공한 차세대 슈퍼엑소좀 복합체다. 단일 추출 성분이 아닌 3,000여종 이상 생리활성 인자(엑소좀, 성장인자, 마이크로RNA, 항염성 사이토카인 등)가 최적의 비율로 농축돼 있어, 조직 재생, 염증 조절, 모세혈관 형성, 콜라겐 재형성 등 다양한 생리적 반응을 동시에 유도하는게 특징이다.
아이보 연구소장은 "줄기세포 자체보다 줄기세포가 분비하는 메시지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세포 융합, △세포 전환, △파라크린(Paracrine) 신호 전달, △엑소좀을 통한 재프로그래밍 신호 등 줄기세포가 인체 조직에 작용하는 네 가지 주요 경로를 소개하고, 이 중 엑소좀 기반 신호전달이 현대 재생의학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임을 역설했다.
연구소장에 따르면 타 줄기세포와 비교 연구 결과, PTT-6가 인간 제대혈 유래 엑소좀, 신생아 포피 섬유아세포 유래 성분 등 기존 성분보다 피부세포 증식, 콜라겐 생성, 항염 효과가 동등하거나 가장 뛰어난 수준임이 확인됐다.
아이보 연구소장은 "PTT-6는 면역 자극없이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큰 차별성을 가졌으며, 생물학적 작용의 깊이와 넓이 모두를 갖춘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보 연구소장은 PTT-6 기반 치료제 임상 현황과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진행한 임상 사례도 공개했다. 미국에서 PTT-6 기반 치료제의 당뇨성 족부궤양 임상 1상을 진행한 결과, 환자 전원에게서 상처 크기 감소, 염증 완화 등 유의미한 개선이 관찰됐고, 독성이나 부작용이 전혀 보고되지 않았다. 현재 미국 임상 2상 준비 단계다.
아시아와 유럽 각지 병원에서 진행된 PTT-6 임상에서는 3~6개월간 치료되지 않던 당뇨성 족부 궤양, 욕창, 창상, 심한 습진 등 상처가 몇주 내 회복된 사례가 다수 보고됐고, 면역억제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도 빠른 조직 재생 효과가 확인됐다. 이 중 일부는 기존 치료에서 반응이 없던 난치성 케이스로, PTT-6의 다기능적 생리작용이 직접적인 회복을 유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자외선(UVB) 조사로 염증이 일어난 인간 각질형성세포 모델에서도 강력한 항염 효과를 보였다.
셀리서치 글로벌 파이프라인도 공개했다. 현재 싱가포르 정부 산하 연구기관들과 공동 개발한 '퇴행성 신경 질환 치료제'는 파킨슨병, 황반변성 등 질환에서 효과가 입증돼, 인간 임상을 앞두고 있다. 연골 재생 효과를 바탕으로 한 PTT-6 기반 '관절염 치료용 엑소좀 제제'와, SLE(전신홍반루푸스), 유전자 결핍 질환 치료, 암 타깃 치료 플랫폼도 개발 중이다.
아이보 림 연구소장은 "PTT-6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α를 약 30배 억제하고, 섬유질 단백질인 엘라스틴 50% 증가, 히알루론산 129% 증가, 섬유아세포 활성화 효과를 나타내는 유효 활성 성분"이라며 "PTT-6는 단순한 피부 미용을 넘어 조직 복원과 면역 조절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플랫폼 기술로, 차세대 '슈퍼엑소좀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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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탈모·상처 재생을 뛰어넘는 적용 가능성으로 엑소좀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슈퍼엑소좀 시대가 활짝 열렸다.
줄기세포 기반 바이오 전문기업 '셀리서치'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미용학회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춘계 국제학술포럼'(KALDAT, 대피모)에 초청받아, 공동 설립자인 '아이보 림'(Dr. Ivor J. LIM) 연구소장이 차세대 슈퍼엑소좀 기술 ‘PTT-6’ 작용기전과 전세계 40여개국 임상 결과, 상처 재생 효과에 대한 핵심 데이터를 발표했다.
PTT-6는 셀리서치가 연구개발비 500여억원을 투입해 독자개발한 슈퍼엑소좀(Super Exosome)으로, 뉴질랜드 붉은사슴 제대막 유래 줄기세포에서 무세포 배양추출물을 추출해 배양 상용화에 성공한 차세대 슈퍼엑소좀 복합체다. 단일 추출 성분이 아닌 3,000여종 이상 생리활성 인자(엑소좀, 성장인자, 마이크로RNA, 항염성 사이토카인 등)가 최적의 비율로 농축돼 있어, 조직 재생, 염증 조절, 모세혈관 형성, 콜라겐 재형성 등 다양한 생리적 반응을 동시에 유도하는게 특징이다.
아이보 연구소장은 "줄기세포 자체보다 줄기세포가 분비하는 메시지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세포 융합, △세포 전환, △파라크린(Paracrine) 신호 전달, △엑소좀을 통한 재프로그래밍 신호 등 줄기세포가 인체 조직에 작용하는 네 가지 주요 경로를 소개하고, 이 중 엑소좀 기반 신호전달이 현대 재생의학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임을 역설했다.
연구소장에 따르면 타 줄기세포와 비교 연구 결과, PTT-6가 인간 제대혈 유래 엑소좀, 신생아 포피 섬유아세포 유래 성분 등 기존 성분보다 피부세포 증식, 콜라겐 생성, 항염 효과가 동등하거나 가장 뛰어난 수준임이 확인됐다.
아이보 연구소장은 "PTT-6는 면역 자극없이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큰 차별성을 가졌으며, 생물학적 작용의 깊이와 넓이 모두를 갖춘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보 연구소장은 PTT-6 기반 치료제 임상 현황과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진행한 임상 사례도 공개했다. 미국에서 PTT-6 기반 치료제의 당뇨성 족부궤양 임상 1상을 진행한 결과, 환자 전원에게서 상처 크기 감소, 염증 완화 등 유의미한 개선이 관찰됐고, 독성이나 부작용이 전혀 보고되지 않았다. 현재 미국 임상 2상 준비 단계다.
아시아와 유럽 각지 병원에서 진행된 PTT-6 임상에서는 3~6개월간 치료되지 않던 당뇨성 족부 궤양, 욕창, 창상, 심한 습진 등 상처가 몇주 내 회복된 사례가 다수 보고됐고, 면역억제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도 빠른 조직 재생 효과가 확인됐다. 이 중 일부는 기존 치료에서 반응이 없던 난치성 케이스로, PTT-6의 다기능적 생리작용이 직접적인 회복을 유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자외선(UVB) 조사로 염증이 일어난 인간 각질형성세포 모델에서도 강력한 항염 효과를 보였다.
셀리서치 글로벌 파이프라인도 공개했다. 현재 싱가포르 정부 산하 연구기관들과 공동 개발한 '퇴행성 신경 질환 치료제'는 파킨슨병, 황반변성 등 질환에서 효과가 입증돼, 인간 임상을 앞두고 있다. 연골 재생 효과를 바탕으로 한 PTT-6 기반 '관절염 치료용 엑소좀 제제'와, SLE(전신홍반루푸스), 유전자 결핍 질환 치료, 암 타깃 치료 플랫폼도 개발 중이다.
아이보 림 연구소장은 "PTT-6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α를 약 30배 억제하고, 섬유질 단백질인 엘라스틴 50% 증가, 히알루론산 129% 증가, 섬유아세포 활성화 효과를 나타내는 유효 활성 성분"이라며 "PTT-6는 단순한 피부 미용을 넘어 조직 복원과 면역 조절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플랫폼 기술로, 차세대 '슈퍼엑소좀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