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은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OEM/ODM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기록,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났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제닉은 30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219억원 대비 3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억원을 기록, 2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순이익도 21억원을 올려 2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67.3%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허 비중)은 0.3%다. 연구개발비는 7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8억원 대비 11.9% 감소한 액수다. 비중은 2.4%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8억원으로 전년동기 36억원 대비 6.6% 증가했다. 비중은 12.5%.
3분기의 경우 15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90억원 대비 68.6%, 전년동기 74억원 대비 104.4%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21억원을 기록, 전기 9억원 대비 133.7% 성장했다. 2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19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8억원 대비 140.0% 급증했다. 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5000만원이었다. 전기대비 2.1% 증가했다. 비중은 0.3%. 연구개발비는 2억2000만원을 사용했다. 전기 대비 10.9% , 전년동기 대비 11.3% 각각 감소했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3억원으로 전기18억원 대비 24.7% 줄었으나,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8.3% 각각 줄었다. 비중은 8.7%.

사업부문별로는 OEM/ODM 부문의 매출 비중이 80%를 넘었다. 누적 매출은 247억원으로 전년동기 156억원 대비 58%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71%에서 81%로 확대됐다. 3분기 매출은 131억원으로 전기 70억원 대비 86%, 전년동기 54억원 대비 141% 급증했다. 비중은 전기 78%에서 86%로 커졌다.
브랜드 누적 매출은 15억원으로 전년동기 22억원 대비 35% 감소했다. 비중도 전년도기 10%에서 5%로 작아졌다. 3분기 매출은 5억원으로 전기 4억원 대비 24%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8% 감소했다. 비중은 3%.
기타 부문의 누적 매출은 43억원으로 전기 40억원 대비 7% 증가했다. 비중은 14%. 3분기 매출은 16억원으로 전기 15억원 대비 1%,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8% 각각 늘었다. 비중은 전기 17%에서 10%로 축소됐다.
△ 품목군별 실적

품목군 별 실적을 살펴보면 얼굴용 하이드로겔마스크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전년동기 대비 증가폭도 제일 크다. 누적 매출이 169억원으로 전년동기 74억원 대비 129% 급증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34%에서 56%로 확대됐다. 3분기 매출은 106억원으로 전기 40억원 대비 167%, 전년동기 26억원 대비 313% 성장했다. 비중은 전기 44%에서 70%로 커졌다.
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큰 것은 아이용 하이드로겔마스크류다. 누적 매출이 65억원으로 전년동기 68억원 대비 4%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31%에서 21%로 작아졌다. 3분기 매출은 21억원으로 전기 대비 14%, 전년동기 대비 15%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기 28%에서 14%로 축소됐다.
에센스마스크류의 누적 매출은 34억원으로 전년동기 44억원 대비 22%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20%에서 11%로 작아졌다. 3분기 매출은 11억원으로 전기와는 비슷한 규모였고, 전년동기 14억원보다는 20% 감소했다. 비중은 전기 12%에서 7%로 축소됐다.
기초류의 누적 매출은 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 감소했다. 비중은 8%. 3분기 매출은 8억원으로 전기 10억원 대비 2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5 % 증가했다. 비중은 전기 12%에서 5%로 축소됐다.
필름/코팩류의 누적 매출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 4억원 대비 105% 성장했다. 비중은 3%. 3분기 매출은 3억원으로 전기 대비 1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67% 증가했다. 비중은 2%.
원재료 부재료 보건 마스크 등 기타 부문의 누적 매출은 2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38% 감소했다. 비중은 1%. 3분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5000만원 대비 240% 증가했다. 2000만원의 마이너스 매출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1041% 급증했다. 비중은 1%
건강기능식품 관련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 지역별 실적.

지역별로는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 매출 비중은 국내가 가장 컸다.
국내 누적 매출은 267억원으로 전년동기 183억원 대비 46% 증가했다. 비중은 87%. 3분기 매출은 138억원으로 전기 72억원 대비 91%, 전년동기 60억원 대비 132% 급증했다. 비중은 전기 80%에서 91%로 확대됐다.
유럽 지역 누적 매출은 23억원으로 전년동기 16억원 대비 44% 성장했다. 비중은 7%. 3분기 매출은 7억원으로 전기 12억원 대비 38%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6억원보다는 28% 증가했다. 비중은 전기 13%에서 5%로 작아졌다.
북미 지역 누적 매출은 6억원으로 전년동기 5억원 대비 18% 증가했다. 비중은 2%. 3분기 매출은 4억원으로 전기 2억원 대비 84%, 전년동기 1억원 대비 188% 증가했다. 비중은 3%.
아시아 지역 누적 매출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38%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7%에서 3%로 축소됐다. 3분기 매출은 2억원 전기 4억원 대비 46%, 전년동기 7억원 대비 72% 각각 급감했다. 비중은 전기 4%에서 1%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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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은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OEM/ODM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기록,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났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제닉은 30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219억원 대비 3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억원을 기록, 2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순이익도 21억원을 올려 2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67.3%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허 비중)은 0.3%다. 연구개발비는 7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8억원 대비 11.9% 감소한 액수다. 비중은 2.4%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8억원으로 전년동기 36억원 대비 6.6% 증가했다. 비중은 12.5%.
3분기의 경우 15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90억원 대비 68.6%, 전년동기 74억원 대비 104.4%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21억원을 기록, 전기 9억원 대비 133.7% 성장했다. 2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19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8억원 대비 140.0% 급증했다. 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5000만원이었다. 전기대비 2.1% 증가했다. 비중은 0.3%. 연구개발비는 2억2000만원을 사용했다. 전기 대비 10.9% , 전년동기 대비 11.3% 각각 감소했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3억원으로 전기18억원 대비 24.7% 줄었으나,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8.3% 각각 줄었다. 비중은 8.7%.

사업부문별로는 OEM/ODM 부문의 매출 비중이 80%를 넘었다. 누적 매출은 247억원으로 전년동기 156억원 대비 58%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71%에서 81%로 확대됐다. 3분기 매출은 131억원으로 전기 70억원 대비 86%, 전년동기 54억원 대비 141% 급증했다. 비중은 전기 78%에서 86%로 커졌다.
브랜드 누적 매출은 15억원으로 전년동기 22억원 대비 35% 감소했다. 비중도 전년도기 10%에서 5%로 작아졌다. 3분기 매출은 5억원으로 전기 4억원 대비 24%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8% 감소했다. 비중은 3%.
기타 부문의 누적 매출은 43억원으로 전기 40억원 대비 7% 증가했다. 비중은 14%. 3분기 매출은 16억원으로 전기 15억원 대비 1%,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8% 각각 늘었다. 비중은 전기 17%에서 10%로 축소됐다.
△ 품목군별 실적

품목군 별 실적을 살펴보면 얼굴용 하이드로겔마스크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전년동기 대비 증가폭도 제일 크다. 누적 매출이 169억원으로 전년동기 74억원 대비 129% 급증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34%에서 56%로 확대됐다. 3분기 매출은 106억원으로 전기 40억원 대비 167%, 전년동기 26억원 대비 313% 성장했다. 비중은 전기 44%에서 70%로 커졌다.
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큰 것은 아이용 하이드로겔마스크류다. 누적 매출이 65억원으로 전년동기 68억원 대비 4%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31%에서 21%로 작아졌다. 3분기 매출은 21억원으로 전기 대비 14%, 전년동기 대비 15%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기 28%에서 14%로 축소됐다.
에센스마스크류의 누적 매출은 34억원으로 전년동기 44억원 대비 22%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20%에서 11%로 작아졌다. 3분기 매출은 11억원으로 전기와는 비슷한 규모였고, 전년동기 14억원보다는 20% 감소했다. 비중은 전기 12%에서 7%로 축소됐다.
기초류의 누적 매출은 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 감소했다. 비중은 8%. 3분기 매출은 8억원으로 전기 10억원 대비 2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5 % 증가했다. 비중은 전기 12%에서 5%로 축소됐다.
필름/코팩류의 누적 매출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 4억원 대비 105% 성장했다. 비중은 3%. 3분기 매출은 3억원으로 전기 대비 1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67% 증가했다. 비중은 2%.
원재료 부재료 보건 마스크 등 기타 부문의 누적 매출은 2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38% 감소했다. 비중은 1%. 3분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5000만원 대비 240% 증가했다. 2000만원의 마이너스 매출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1041% 급증했다. 비중은 1%
건강기능식품 관련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 지역별 실적.

지역별로는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 매출 비중은 국내가 가장 컸다.
국내 누적 매출은 267억원으로 전년동기 183억원 대비 46% 증가했다. 비중은 87%. 3분기 매출은 138억원으로 전기 72억원 대비 91%, 전년동기 60억원 대비 132% 급증했다. 비중은 전기 80%에서 91%로 확대됐다.
유럽 지역 누적 매출은 23억원으로 전년동기 16억원 대비 44% 성장했다. 비중은 7%. 3분기 매출은 7억원으로 전기 12억원 대비 38%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6억원보다는 28% 증가했다. 비중은 전기 13%에서 5%로 작아졌다.
북미 지역 누적 매출은 6억원으로 전년동기 5억원 대비 18% 증가했다. 비중은 2%. 3분기 매출은 4억원으로 전기 2억원 대비 84%, 전년동기 1억원 대비 188% 증가했다. 비중은 3%.
아시아 지역 누적 매출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38%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7%에서 3%로 축소됐다. 3분기 매출은 2억원 전기 4억원 대비 46%, 전년동기 7억원 대비 72% 각각 급감했다. 비중은 전기 4%에서 1%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