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다파시타엠서방정‘ 출시..."첫 3제 복합 당뇨병 치료제 "
입력 2023.08.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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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3제 복합제 다파시타엠서방정. ©대원제약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당뇨병 3제 복합제인 다파시타엠서방정(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 4개 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당뇨병 치료제 병용 급여기준이 확대·적용된 후 많은 제약사들이 DPP-4i SGLT-2i 복합제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나메트포르민까지 더해진 3제 복합제로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다파시타엠서방정 10/100/1000mg 3제 당뇨병 복합제임에도 기존의 2제 당뇨병 복합제와 유사한 크기로 출시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작은 크기의 알약을 선호하는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고려해 동일 조합낮은 용량작은 크기의 다파시타엠서방정 5/50/500mg도 함께 출시했다사이즈가 큰 알약 복용에 거부감을 느끼는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일 효과적인 대안을 고민한 결과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외에도 대원제약은 다파시타엠서방정 5/50/750mg, 다파시타엠서방정 5/50/1000mg 등을 포함해 총 4개 용량의 3제 복합제에 대한 허가를 받았으며다파시타정 10/100mg 2제 복합제도 함께 출시했다 5개 옵션 구성의 대원제약다파시타 패밀리 SGLT-2i DPP-4i의 상호 보완적인 기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전 용량 제품을 직접 제조해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는 동시에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다파시타 패밀리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우수한 치료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국내 당뇨병 환자는 약 600만명으로 당뇨병 전 단계 국민을 포함하면 2000만명 이상이 당뇨병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약 130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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