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후보 'OLP-1002' 호주 2a상 투약 완료
진통 효능, 약효 지속력 및 안전성 확보 기대
입력 2023.07.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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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대표이사 정신)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OLP-1002에 대한 호주 임상 2a상 2단계 위약대조 이중맹검 시험의 모든 투약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완료한 임상 2a상 2단계 평가는 만성 관절염 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OLP-1002 1mcg(마이크로그램), OLP-1002 2mcg, 혹은 위약을 단회 주사 후 6주에 걸쳐 통증의 변화를 추적한다. 마지막 투약 환자에 대한 6주 통증 평가는 9월 10일 전후에 완료될 예정이다.

임상 2a상 2단계 위약대조 이중맹검 평가는 작년 9월 말 첫 번째 환자가 투약받은 후 10개월에 걸쳐 총 94명의 환자에 대한 투약이 이뤄졌다. 

올리패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보된 환자별 통증 수치의 변화로 볼 때, 당초 목표한 진통 효능과 약효 지속력 목표 달성이 전망된다. 심전도 측정 결과에서도 특별한 심장 기능의 이상 징후가 관측되지 않았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OLP-1002의 우수한 심장 안전성이 고령층 환자들에서 재차 확인된 것은 OLP-1002의 기술 수출 및 시판 허가 취득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수백 종 이상의 진통제들이 시판됐으나, 장기간 복용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우수한 안전성을 보유한 진통제는 없는 실정이다. 수 많은 만성 통증 환자들이 차선책으로 마약에 노출되고 있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OLP-1002는 진통 효능이 강하고 매우 안전하므로 만성 통증 환자들을 위한 최적의 진통제로 평가된다”면서 “OLP-1002가 선진국 만성 통증 환자의 10%를 대상으로 처방된다면 연간 600억 달러(약 75조원)의 매출액이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OLP-1002는 이제까지 개발된 모든 신약 중 최대 매출 품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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