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젠타스, '아태 세포밖 소포체 협회 학회'서 엑소좀 추출 신제품 전시
APSEV서 본격적인 국제 마케팅 개시
입력 2023.03.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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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크로젠타스 제공

엑소좀 추출 전문 기업 마이크로젠타스(Microgentas, 대표 신세현)는 이달 말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ㆍ태평양 세포밖 소포체 협회(Asian Pacific Societies for Extracellular Vesicles, APSEV) 학회에 논문 발표와 신제품 전시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이크로젠타스는 고려대 나노생체유체검사 선도연구센터(ERC) 신세현 교수가 정밀의료, 액체생검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기업이다. 액체생검과 엑소좀 추출 기술, 엑소좀 내부의 miRNA를 고성능으로 추출하는 기술을 융합ㆍ개발해 액체생검 기반 정밀의료의 길을 열고 있다.

마이크로젠타스가 참가하는 아시아ㆍ태평양 세포밖 소포체 협회(APSEV)는 줄기세포외 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s) 연구 및 진보를 위한 학회로,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전 세계의 연구자들과 과학자들이 참석하는 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학회에서 마이크로젠타스는 ExoCAS™에 이어 엑소좀 내부의 miRNA를 고성능으로 추출에 관한 기술을 활용한 miRQuick™를 공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젠타스에 따르면 ExoCAS-2은 쉽고 빠르게 엑소좀(Exosome)을 추출할 수 있는 시약 키트로  20분 안에 높은 수율과 고순도의 엑소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신제품인 miRQuick은 기존의 복잡하고 번거로운 2단계 추출 공정을 한 번의 연속 공정(One-step)으로 대체하며 혈장(Plasma), 혈청(Serum), 세포배양액(Cell Culture Media), 소변(Urine), 그리고 타액/침(Saliva)에서 exosomal miRNA를 현존 제품들보다 최소 2배 많게는 10배 정도 추출할 수 있다.

마이크로젠타스 신세현 대표는 “이번 학회에서 ExoCAS와 엑소좀 내부의 miRNA를 고성능으로 추출하는 miRQuick에 대한 기술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대량의 엑소좀, 대용량의 엑소좀 추출 등의 엑소좀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 한국 바이오 산업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젠타스는 이번 APSEV 학회를 시작으로 5월 시애틀에서 열리는 국제세포외소포체학회(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Extracellular Vesicles, ISEV), 6월에는 SELECTBIO 학회 그리고 7월에는 American Association for Clinical Chemistry(AACC)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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