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평가 논란 바이오노트, 최종 공모가 반토막...9000원 확정
입력 2022.12.12 19:5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가 지난 8~9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9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37개 기관이 참여, 3.29대1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애초 희망밴드는 1만8000∼2만2000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을 2조원대로 추정했으나 공모가가 9000원으로 정해지면서 상장 후 시가총액은 9170억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에 상장주관사 관계자는 “침체된 IPO 시장환경을 고려했을 때 선방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 관계자는 “비록 코로나19관련 매출이 일부 감소하더라도 동물진단부문 신규 제품 출시 및 미국시장 진출 가속화로 수년간 큰 폭의 매출성장을 기대하며, 메리디안과의 체외진단 항원항체 원료사업 시너지도 극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오노트는 유전자 재조합 항원, 항체 신속개발 및 대량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WHO 등 여러 국제기구와 연구협력, 고위험병원체를 취급할 수 있는 민간기업으로 새로운 감염병 발생시 신속한 대응력을 통한 시장 선점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동물진단 사업 관련, 브랜드 및 차세대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면역진단, 분자진단, 생화학 진단, 연속 혈당 측정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 중이라고 덧붙였다.
 
조병기 대표이사는 “상장 후 높아진 브랜드, 대외신인도, 우수 인재 영입 등을 기반으로 이미 진행 중인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가속화해 성장의 결실을 투자자들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오노트는 오는 13~14일 청약을 거쳐 22일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고평가 논란 바이오노트, 최종 공모가 반토막...9000원 확정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고평가 논란 바이오노트, 최종 공모가 반토막...9000원 확정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