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 서울대약대 특임교수 임용
대한약사회 33·34대 회장·18대 국회의원 등 역임
입력 2022.05.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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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31회, 약학대학 동창회장)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최초로 임기 3년의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특임교원은 국·내외적으로 학술 연구 업적이 탁월하거나 국가 및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분으로서 대학 본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임용된다.

원희목 교수는 1977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45년간 약사로서 활동했고 대한약사회 33·34대 회장을 역임하며 약사 직능의 전문성 향상과 보건의료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제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보건의료 정책을 비롯해 제약사업 육성과 복지 인프라 강화 등을 뼈대로 하는 법안을 다수 입안했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이 가장 두드러진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공동선(共同善) 의정 활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사회보장정보원 원장 재임 시절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구축한 바 있고,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대학원 헬스커뮤니케이션 연구원장을 맡아 보건의료분야에서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을 맡고 있는 원희목 교수는 제약바이오강국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제26대 약학대학 동창회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은 2022년부터 시작한 통합 6년제 학제 개편으로 소통에 능한 사회융합형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갖춘 원희목 교수는 ‘약학개론’, ‘약학리더십’, ‘약학자와 약사를 위한 의사소통’을 교과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원 교수는 자신이 갖춘 협력, 소통, 공감능력 및 리더십과 산학 네트워크 역량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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