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바이오제약, 베트남 종합병원 홉룩과 협력 체결
현지 제약공장 설립·의약품 수출 등 추진 협약 서명
입력 2022.04.26 10:01 수정 2022.04.26 11:07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신약 개발 전문 제약회사 독립바이오제약(주)이 현지 대형 종합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제약 공장 설립 등을 추진함으로써 베트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독립바이오제약은 최근 베트남 홉룩(Hop Luc)그룹 종합병원과 현지 제약공장 설립 및 의약품 수출 등 의료 전반에 걸친 협력 협약을 하노이 인근지역인 탱화에 소재한 홉룩 종합병원에서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홉룩 그룹은 베트남 내 의과대학을 포함한 종합병원과 건설사 등 20여 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베트남 대표 기업으로, 특히 탱화 지역에 전체 1,300개의 병동을 갖춘 2개의 대규모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현지 최고수준의 메디컬 전문 그룹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지 제약공장 설립과 의약품 수출을 비롯해 병원 매니지먼트, 의료진 교육 등 의료시설 및 시스템 구축 등 의료 전반에 걸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홉룩 그룹의 응우웬 반 데 회장이 베트남 사립병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어 현지 450개 사립병원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우수한 의약품 공급도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응우웬 반 데 회장은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기술과 장비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나아가 의료 전반에 대한 미래 협력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독립바이오제약은 지난 2월에도 베트남 전문의료기업인 BTB메디컬그룹(BTB Medical Group)과도 자사의 의약품 수출 등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BTB메디컬그룹은 이미 홉룩 그룹과 다양한 사업 협력을 진행하고 있어 이번 협약이 양 기관간은 물론 세 기관이 동시에 협력하는 데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립바이오제약 정태기 대표는 “홉룩 종합병원 등을 직접 둘러보고 베트남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는 데 비해 베트남 의료기술은 아직도 많이 뒤떨어진 것을 느꼈다”며 “이번 협약으로 한국-베트남 간 의료 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함으로써 제약, 의료시스템, 교육 등 현지 의료를 선진화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독립바이오제약, 베트남 종합병원 홉룩과 협력 체결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독립바이오제약, 베트남 종합병원 홉룩과 협력 체결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