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인후염치료제 ‘미놀’ 판매량 급증
재택치료용·환절기 수요 늘며 전년동기비 판매량 2.5배 증가
입력 2022.04.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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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대표 홍상혁)은 코로나19 재택치료와 환절기로 인해 인후염치료제 브랜드 ‘미놀’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3월까지 브랜드 전체 누적 판매량은 약 9만 6천개 이상으로 작년 동기 대비 2.5배 이상 상승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마스크 착용 효과로 작년 매출이 주춤했지만,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인후염치료제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현재는 품절 현상을 겪고 있다.

미놀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대표 제품인 ‘미놀에프트로키’는 1985년 6월 ‘미놀트로키’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일반의약품이다. 물 없이 사탕처럼 천천히 녹여 먹는 트로키제다. 미놀 브랜드 중 인후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리놀에스트로키’도 판매 호조 중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급성으로 인후염이 발생하기 쉬운데 통증이 심하다면  입 안에서 천천히 빨아먹는 약인 트로키제가 도움이 된다”며 “가정용 상비약으로 미놀에프트로키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약국 내 품절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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