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슨, 내시경 전문소독제 ‘페라시드D액’ 허가 취득
국내 최초 1제 통합 일회용 과초산 소독제 개발
입력 2022.04.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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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퍼슨(대표 김동진)은 일회용 내시경 전문소독제 ‘페라시드D액’이 지난 2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소독제의 재사용으로 인한 소독 유효 농도 저하와 유기물 혼입 문제를 개선하고자 오랜기간 축적된 소독 제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국내 최초 1제 통합 일회용 과초산(Peracetic acid, PAA) 소독제이다.

특히, 페라시드D액은 매회 동일량의 소독액를 공급함으로서 유효 농도를 3,000ppm 이상으로 유지시켜, 침적 후 5분 내에 포자를 포함한 모든 병원성 미생물을 살균할 수 있으며, 제제 노하우를 통해 내시경 기기 부식 위험을 낮췄다. 또한 특허받은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내시경 내 석회화 축적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허가받은 일회용 소독제는 재사용하는 소독제와 달리 최소유효농도(MEC)를 체크할 필요가 없다. 다만 소독후 잔량 체크를 위해, 유럽 가이드라인에서 권장하고 보편화된 과초산 잔량 측정 스트립(FirsonCHECK H2O2)을 함께 출시해 소독 후 불완전한 헹굼으로 인해 잔존할 수 있는 과초산으로 인한  위장 및 대장 점막 손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퍼슨 마케팅 담당자는 “향후 일회용 과초산 소독제인 ‘페라시드D액’뿐만 아니라 일회용 세척기 ‘FER-100S’를 국내 의료 현장에 공급을 할 예정”이라며 “감염관리 시장에서의 강점을 살려 환자와 의료인의 교차감염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일회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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