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베이스가 지난해 12월 21일 저녁 9시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했던 ‘슬기로운 약사 생활 : 터닝포인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성일, 김현익)가 기획하고 자체 제작한 이번 방송은 3명의 약사 패널이 진솔하게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고 설명이다. 특히 사회자의 민감한 질문에도 가감없이 대답을 해 준 것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또한 기존의 다소 딱딱한 강의와 다른 토크쇼 형태의 포맷이 신선하다는 평과 사회자와 패널 간의 묘한 신경전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기획을 총괄했던 휴베이스 황태윤 전무는 “방송을 시청한 약사님들이 약사와 약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2022년 도전과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해 아주 기쁘다”며 “저와 휴베이스 약사들이 터닝 포인트를 만난 것처럼 약사 인생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 대한 설문 결과 5점(매우 유익)이 28%, 4점(유익)이 56.8%로 80% 이상의 약사가 유익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방송이 새로운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 18.2%, 그렇다 44.7%, 보통 34.8%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휴베이스는 올해 상반기 중 다른 주제와 콘텐츠로 방송을 계획 중이며, 지난 방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