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2분기 매출 139억 달성
전년대비 17.6% 증가…사상 최대 분기 실적
입력 2021.08.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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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계절적 비수기와 코로나 4차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2분기 매출 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성장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을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국내 제대혈은행 점유율 1위 셀트리가 코로나 영향으로 결혼과 출산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도, 상품 구성 다양화와 그간 꾸준히 추진해온 비대면 마케팅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25.9%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코로나 재확산으로 관절염 환자의 병원 방문이 감소했음에도 코로나 백신을 맞은 고령의 중증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시술 증가로 카티스템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7.4% 성장하며 분기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MOVITA)도 판매채널 다변화의 영향으로 여성전문 기능성 제품과 유산균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13.2% 성장했였다.

손익측면에서는 연골결손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과 차세대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 의 수요 증가에 대비한 GMP 생산시설 선행투자로 매출원가가 증가하였고, 차세대 파이프라인의 경상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 3억7천만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5억6천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으로 2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최악의 영업환경에서도 사상 최대 분기 매출 달성이 가능했던 것은 당사의 시장 지배력과 신뢰도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대혈 사업은 출산율이 급감한 상황에서도 제대혈 보관 건수와 장기보관계약 비율이 모두 증가해 외형뿐만 아니라 내실있게 성장했다”며 “여전히 병원 영업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카티스템 사업도 고령층의 백신 투약 영향으로, 그동안 시술을 미뤘던 중증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이 치료를 시작함에 따라 점진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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