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미네랄 페이퍼 화장품 포장재 개발
채석장 버려지는 돌로 만들어 사용 후 자연분해·방수성 우수…특허출원
입력 2021.07.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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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케이엠제약이 미네랄 페이퍼로 만든 화장품 포장재를 개발했다.

생활 뷰티 전문기업 케이엠제약(대표 강일모)은 채석장에서 버려지는 돌을 갈아서 만든 친환경 미네랄 페이퍼 포장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 최근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미네랄 페이퍼는 사용 후에는 자연분해 되며 방수성이 우수해 물에 젖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기존 화장품·포장용 종이박스의 경우 대부분 나무를 벌목해 만들어지고, 물에 약해 박스 속에 담겨진 재품의 내용물이 변질되거나 오염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의 내용물을 주로 담는 플라스틱 포장재는 생분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을 훼손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케이엠제약는 이번에 개발된 친환경 미네랄 페이퍼를 사용할 경우 종이나 플라스틱 포장재의 취약점을 해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일모 대표는 “이번 미네랄 페이버 화장품 포장재 개발을 계기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자연 친화적 제품 개발에 회사 역량을 모으고 특히 친환경 활동을 강화해 ESG 경영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케이엠제약은 미네랄 페이퍼를 이용한 화장품 포장재 특허에 대해서 모두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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