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국책과제 주관연구기관 선정
mRNA 기반 신속백신제작 플랫폼 개발·선도물질 발굴
입력 2021.06.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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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은 “mRNA 기반 신속백신제작 플랫폼을 구축하고 백신 선도물질 발굴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연구가 보건복지부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의 미래 대응, 미해결 신변종 감염병백신 플랫폼 개발 분야의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과제명은 ‘mRNA 기반 신속백신제작 플랫폼을 활용한 지카바이러스백신 선도물질 발굴 및 유효성 평가’이며 주관기관은 진원생명과학, 세부기관은 KIST 방은경 박사 연구팀, 공동연구기관은 가톨릭대 남재환 교수 연구팀이다. 정부는 19개월간 7억9,2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진원생명과학은 항원발현효율과 안정성이 개선된 mRNA 제작플랫폼 기술과 자회사인 VGXI사를 통해 mRNA 백신 원액 생산 cGMP 공정을 보유하고 있고, KIST 방은경 박사 연구팀은 자체 개발 LNP 조성 후보물질과 제형화 공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톨릭대 남재환 교수 연구팀은 mRNA백신 이용 비임상 독성 및 유효성 평가 연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질병청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지카 백신 항원을 본과제에 적용하여 지카 mRNA 백신 선도물질 발굴 및 유효성 평가를 수행함으로써, 생산 효율성과 안정성이 증진된 mRNA 백신 원액생산공정 및 품질평가법을 개발하고, 원부자재의 국산화 가능여부를 확인하며, 초기 임상연구용 mRNA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LNP 제형공정 스케일 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 박영근 대표이사는 “미래 신종 감염병 백신 주권을 확보하고 국내 글로벌 백신허브구축의 중심기술로 mRNA 백신이 평가받는 시기에 국내 mRNA 백신 핵심 기술을 보유한 KIST, 가톨릭의대 연구팀들과 함께 본 과제에 선정이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본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내 LNP 제형 기술을 접목한 국산 mRNA 기반 신속백신제작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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