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갤러리AG 신진작가 6명 발표
김수진·박지수·홍태호·권민경·송아리·류승진 작가 6월까지 그룹전시
입력 2021.04.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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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박지수, 홍태호, 권민경, 송아리, 류승진(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 선정작가들의 대표작.

안국문화재단(안국약품) 갤러리AG에서 2021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에서 최종 6명의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은 매년 유망한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 전시를 후원하는 문화 환원사업으로 시작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지원작가 310명 중에서 1차 서류심사와 작품 수 제한 없는 심층적인 2차 작품 포트폴리오 예심을 거쳐 최종 6명을 선발했다.

5월 중에 본 심사를 위해 6명의 선정작가의 그룹전시가 6월까지 개최된다. 본 심사 선정작가로는 권민경, 김수진, 류승진, 박지수, 송아리, 홍태호(가나다순)이며, 마지막 본 심사인 전시작품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대상을 포함해 우수상 1명, 장려상 4명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에서 주관하는 각종 기획전 등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지속적으로 갖게 된다.

신진작가 6명에 선정된 권민경 작가는 “선정돼서 매우 기쁘고 작업을 지속하는데 있어 큰 힘이 되는 소식이었다. 작업이 응답이 없는 벽에 부딪히는 느낌일 때가 있다. 최근에도 살짝 의기소침했었는데 공모당선이라는 격려에 즐거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송아리 작가는 “오랫동안 연구해온 작업들로 전시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의 여정 중에 한 순간을 안국문화재단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안국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신진작가들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며 공모전의 기능과 취지가 퇴색하지 않도록 미술계의 자성과 검토를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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