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보세라닙, ‘ASCO GI 2021’에서 완전 관해 사례 입증
위암 환자 1천명 리얼월드데이터 공개
입력 2021.01.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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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에 대한 논문 4 건이 ‘미국임상종양학회 위장관종양 심포지엄(ASCO GI 2021)’에서 발표된다고 14일 밝혔다.  1월 15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위암 치료결과를 비롯 항서제약의 지원하에 이뤄진 간세포암, 식도암 등에 대한 리보세라닙의 단독 또는 병용요법 임상 결과가 포스터 형태로 게재될 예정이다. 

특히 중국에서 위암 환자에게 쓰이고 있는 경구용 항암제 ‘아이탄’을 위암1차부터 3차까지 다양한 환자군 천 명에 처방, 치료한 결과인 ‘리얼월드 데이터’가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탄’은 에이치엘비가 말기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끝내고 신약허가신청(NDA)을 준비중인 리보세라닙의 중국 내 상품명이다.

공개된 논문 초록에 따르면 35명의 환자가 완전 관해(완전관해율 3.9%)를 보였으며, 1차 유효성 지표인 무진행생존기간(mPFS) 5.32개월, 전체생존기간(mOS) 9.76개월, 객관적반응율(ORR) 16.76%, 질병통제율(DCR) 82.91%로 나타났다.

또 리보세라닙을 타 의약품과 병용투여할 경우 단독투여 대비 mPFS 5.62개월 vs 4.47개월, mOS 10.81개월 vs 7.95개월로 ORR 18.21% vs 13.04%, DCR 84.88% vs 77.87%로 나타났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이번 ASCO GI에서 발표되는 ‘리얼월드 데이터’를 통해 위암에 대한 리보세라닙 약효가 다시 입증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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