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셀랩, 자체 개발 엠파글리플로진 사업화 순항
특허회피 및 특허등록 이어 CAS 번호 획득
입력 2021.01.13 06:00 수정 2021.01.1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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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셀랩은 엠파글리플로진 공결정 특허등록(등록번호 10-2111248, 10-2150825)에 이어 엠파글리플로진푸마르산 공결정이 '미국화학학회'로부터 신물질로 인정받아 CAS 번호(Chemical Abstract Service Register Number(2540693-03-4)를 부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 국내 최초 공결정 자체 신물질 인정 첫 사례로, 현재 CAS 데이터베이스에는 엠파글리플로진푸마르산 공결정이 단일 물질로 CAS 번호와 함께 분자구조, 화학식, 등록회사명, 특허번호 등이 기재돼 있다"며 " 엠파글리플로진 신규 공결정 원료를 자체 개발해 특허회피심결 및 특허 등록에 이어 CAS 번호 등록까지 3박자 모두 성공한 경우는 유니셀랩이 국내 첫 사례"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 골드제이특허법률사무소 조현중 변리사는 “유니셀랩이 개발한 엠파글리플로진 공결정은 원료 유통 중에는 물론 제제화 후 베링거인겔하임 특허 원료로 전이될 가능성이 없어 특허 저촉 우려 없이 제품 개발이 가능하고, 별도 자체 특허권 등록까지 완료됐기 때문에 독점권 또한 행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 동안 국내 원료의약품의 결정형, 공결정, 무정형 등을 자체 개발하는 회사가 많지 않아, 완제의약품 제조회사는 중국이나 인도의 한정된 원료를 이용해 제제를 개발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으나, ‘사쿠비트릴발사르탄’, ‘엠파글리플로진’, 일라프라졸 등 특허 회피 신규 원료 개발은 물론 자체 특허권 등록 및 CAS 번호 모두 성사시킨 유니셀랩 덕분에  앞으로는 원하는 신규 원료를 유니셀랩에게 의뢰해 원료부터 새롭게 개발하는 전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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