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쎈트릭, 면역항암제 최초 소세포폐암 1차에 급여
소세포폐암, 비소세포폐암 모두 급여 적용되는 유일한 면역항암제
입력 2020.08.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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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세계 최초 항 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8월 1일부터 확장병기 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카보플라틴, 에토포시드와의 병용요법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확장병기 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티쎈트릭® 병용요법은 면역항암제 최초로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생존기간 개선을 입증하며 면역항암제 기반 치료 옵션을 제공 한데 이어, 이번 보험 급여 적용으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측면에서도 큰 진전을 이루게 되었다. 이로써 티쎈트릭®은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 모두에서 급여가 적용되는 국내 유일의 면역항암제가 됐다.

티쎈트릭® 병용요법은 확장병기 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서 미국 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서 가장 높은 근거 수준인 Category 1 중에서도 선호요법(Preferred)으로 권고되고 있다. 이번 급여 적용은 글로벌 진료 가이드라인 및 티쎈트릭® 병용요법의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한 3상 IMpower133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마련됐다.

IMpower133 임상연구는 확장병기 소세포폐암 환자 403명을 대상으로 위약-항암화학요법 (카보플라틴+에토포시드)과의 효능을 비교한 것으로, 연구 결과 티쎈트릭® 병용요법의 OS 중앙값은 12.3개월(95% CI, 10.8-15.9)로, 대조군 10.3개월 대비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또한 티쎈트릭® 병용요법 투여군에서 사망 위험률은 대조군 대비 30%(0.70, 95% CI, 0.54-0.91) 감소했으며, 51.7%의 1년 생존율을 보였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종석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 등 새로운 항암제들이 속속 개발되었지만 소세포폐암 치료에는 큰 진전이 없었다”며 ”이번 티쎈트릭®의 급여가 인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소세포폐암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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