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리보세라닙' 대장암 병용임상 첫 환자 투약 개시
적응증 확대 본격화
입력 2019.11.20 14:28 수정 2019.11.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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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는 대장암 3차 치료제 시장 진입을 위한 리보세라닙과 일본 타이호 제약 '론서프'(Lonsurf) 병용임상 1b/2상 첫 환자 투약이 시작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론서프와 병용투여하는 리보세라닙 용량을 확정한 후, 2상에서 리보세라닙 단독, 론서프 단독, 병용요법 환자에 대해 각각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게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보세라닙과 론서프 투여용량 결정을 위한 임상1b는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Vanderbilt, Florida Cancer Specialists 등 미국 3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임상 2상에서는 임상시험 병원을 추가할 예정이다.

대장암 3차 치료제로 허가받은 항암제로는 론서프와 바이엘의 '스티바가'가 있고, MSI-H 또는 dMMR 양성환자에게 '옵디보'와 '키트루다'를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은 서로 다른 기전으로 론서프는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고, 리보세라닙은 신생혈관억제와 면역세포 활성에도 작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부작용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최적 병용 조합으로 평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 리보세라닙의 위암 치료제에 대해 미국 FDA와 preNDA미팅을 종료하고NDA 준비를 진행중이고, 간암 1차 치료제, 선양낭성암종 등 적응증 확대 임상시험을 통해 가치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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