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ESMO에서 위암 1~4차 임상 발표
위암치료제로서 항암기간 전체 적용 가능한 신약으로서의 확장성 기대
입력 2019.09.23 13:57 수정 2019.09.2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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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자회사 미국 엘리바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ESMO)2019에서  리보세라닙의 위암 글로벌 임상 3상 시험결과에 대한 공식 발표를 앞둔 가운데, 중국 아파티닙(리보세라닙의 중국명)의 위암 1차, 2차 치료제 병용임상 2건의 결과발표도 같은 날 예정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 국제학회에서 위암치료제 1~4기에 해당하는 신약 가능성이 제시되는 것이어서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엘리바에서는 위암 2차 치료제 시장 진입을 목표로 파클리탁셀과 병용요법 임상 1/2시험을 진행중"이라며 “이번 ESMO에서 발표예정인 중국과 글로벌 기관에서 실시된 다양한 임상시험 결과들은 리보세라닙을 위암 3차, 4차 치료제로 승인 받은 후 병용요법을 통해 위암 1차, 2차 치료제 확장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전략적 데이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치엘비에 따르면 현재 사전 공개된 아파티닙 위암 2차 치료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아파티닙+도세탁셀) 병용요법으로 치료한 결과 질병조절률(DCR)은 70%, 객관적 반응률(ORR)은 10%, 무진행생존기간(PFS)는 4.6개월로 나왔다.

또 위암 1차 치료에 대한 임상시험(아파티닙+도세탁셀+ S1) 병용요법 치료 결과는 DCR 70.8%, ORR 54.2%, PFS 6.5개월로 나왔고, 기존 세포독성치료제 대비 아파티닙 추가에 따른 독성이 증가하지 않았다.

한편 엘리바 글로벌 3상 결과는 리보세라닙 초록이 '최신 임상연구(Late Breaking Abstract)’로 접수돼 발표 당일인 29일(현지시간) 공개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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