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NK세포치료제 ‘SNK01’ 임상시험 돌입
“SNK01 일본 상업화 완료… 미국, 멕시코 등에도 임상 준비해 전세계 상업화 목표”
입력 2018.11.13 12:2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에이티젠의 자회사이자 슈퍼NK 면역항암제 개발업체인 엔케이맥스(대표이사 조용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혈액유래 NK세포치료제 ‘SNK01’의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한 임상 1상 및 2a상을 승인을 완료,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1차 항암화학요법에 실패한 4기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SNK01’과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하는 시험군과 키트루다만 투여하는 시험군으로 모집하게 된다.

엔케이맥스에 따르면 회사가 개발 중인 ‘SNK01’은 환자의 자가 말초혈액 단핵세포에서 유래한 NK세포를 분리해 증식 배양한 면역항암제다. 특허 받은 배양법을 통해 순도 99%의 NK세포로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암세포 살상능력 및 환자 체내 활성화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병용약인 키트루다는 지난 201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항 PD-1 면역항암제다.

회사 관계자는 “ SNK01과 키트루다를 함께 투여함으로써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면역시스템이 더욱 효과적으로 항암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임상시험은 서울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적정용량 및 용법을 확인하고 안전성과 잠재적 유효성을 평가해 2b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용환 대표는 “SNK01은 이미 일본에서 암환자 대상으로 상업화가 완료된 슈퍼NK 면역항암제와 동일한 기술의 NK세포치료제”라며 “SNK01가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상용화되면 국내에서도 엔케이맥스의 우수한 면역항암제로 환자들의 항암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미국과 멕시코 등에서도 임상을 준비해 전세계 상업화를 목표로 정진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SNK01의 국내 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엔케이맥스, NK세포치료제 ‘SNK01’ 임상시험 돌입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엔케이맥스, NK세포치료제 ‘SNK01’ 임상시험 돌입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