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 페 건강 관심 환기 위한 행사 진행
세계 특발성 폐섬유증 주간 맞아 폐 건강 인식 되새겨
입력 2018.09.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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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모델 기반의 임상단계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텍 기업, 브릿지바이오(대표 이정규)는 ‘세계 특발성 폐섬유증 주간(IPF World Week, 9월 15~23일)’을 맞이해 해당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평소 폐 건강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판교에 위치한 브릿지바이오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특발성 폐섬유증 질환 정보 및 세계 특발성 폐섬유증 주간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외 특발성 폐섬유증 환우을 응원하는 희망메시지 작성 등이 이어졌다. 또한 폐 건강에 대한 인식을 되새기며 △ 인스피로메터(폐활량측정기)를 활용한 임직원 폐기능 측정이 함께 진행됐다.

국내에서 희귀난치성질환 산정특례대상으로 구분 되는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은 알수 없는 원인으로 인하여 폐포(허파꽈리) 벽에 섬유화가 진행돼 점진적으로 폐활량 등 폐 기능을 떨어뜨려 호흡 곤란에 이르게 하는 질환이다.

아직까지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어, 대개 증상이 나타나 진단을 받게 되면 중앙 생존기간이 3~5년 정도에 그칠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은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전임상 효력시험을 통해 동물모델에서의 치료 효능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오는 10월 전임상을 마무리하고 연내 미국 IND를 제출, 내년 1상 개시를 목표로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BBT-877 개발 책임자인 브릿지바이오 이광희 부사장 (중개연구 담당)은 “전임상 효력시험 결과 발표 이후, 개발 현황에 대한 환자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사명감을 더 크게 느낀다”며 “특발성 폐섬유증 환우 분들의 고통을 공감하며 NRDO로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빠른 개발을 통해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의약품 개발 성과를 앞당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릿지바이오는 성균관대학교와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전세계 독점실시권을 확보한 궤양성대장염 개발후보물질인 BBT-401의 미국 임상 1상을 9월 중 완료할 예정이며, 신규 면역 항암제 후보 물질인 BBT-931을 유한양행과 공동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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