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페링제약,'트랙토실' 조산 예방효과∙안전성 조명
'트랙토실' 통한 전략적 조산 관리 효과에 학계 관심
입력 2018.09.12 09:35 수정 2018.09.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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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사장 최용범)이 8월 3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세계조산학회( PREBIC) 국제심포지엄에서 조기진통억제제 '트랙토실'(성분명 아토시반) 효과와 안전성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세계조산학회 국제 심포지엄은 전 세계 산부인과 의사 및 과학자들이 모여 조산 진단 및 치료 등에 관한 최신지견 공유 및 조산 연구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펼치는 자리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전문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심포지엄에서 권자영 교수(연세의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는 ‘옥시토신 억제제인 아토시반의 효과와 안전성’ 발표를 통해 “국내 조산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산은 전체 신생아 사망의 35%를 차지할 만큼 임신기간이 짧을수록 신생아 생존율이 낮아진다”며 “ 조산 후유증으로 뇌성마비, 인지와 언어 발달 지연 등 신경발달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음을 고려해 조산을 전략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수”라고 말했다.

또 “트랙토실은 기존 베타효능제 대비 빈맥, 심계항진 등 산모의 심혈관계 부작용이 적게 보고됐다”며  " 특히, 한 번이라도 산모의 심혈관계 부작용이 나타난 비율이 베타효능제는 81.2%, 트랙토실은 8.3%에 불과해 트랙토실의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한국페링제약 최용범 사장은 “ 조산은 산모와 태아 생명과 직결돼 있으므로 안전성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트랙토실은 산모나 태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자궁수축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조산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트랙토실은 주로 유럽에서 사용되다 2005년 임부의 조산방지로 허가받아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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