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당뇨-대사질환 아우르는 대규모 심포지엄 성료
투제오부터 프랄런트까지 다양한 약제들 언급돼
입력 2018.08.07 10:24 수정 2018.08.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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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지난 8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부산에서 국내 내분비내과 전문가 100여명를 대상으로 당뇨병 및 동반 대사질환에 대해 최신 치료지견을 공유하는 ‘엔도-리더스 서밋 심포지엄(ENDO-LS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제 78회 미국당뇨병학회(Scientific Sessions of 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 에서 발표된 투제오®와 인슐린 데글루덱 간의 첫 직접 비교 무작위대조연구인 BRIGHT 연구 및 실제 임상 근거(Real-World Evidence, RWE) 연구들이 공유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첫째 날 연자로 참여한 마사토 오다와라 교수(도쿄의과대학 내과)는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당뇨병 치료 관련 미충족 욕구와 차세대 기저인슐린의 역할, 그리고 안정적인 혈당 변동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일본을 비롯 국가별로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고 있는 환자 현황을 공유했으며, 최근 업데이트된 ADA의 당뇨병 진료 지침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관련 연구인 LIGHTNING-PM 에 따르면, 투제오® 또는 인슐린 데글루덱 등 차세대 기저인슐린으로 치료 받은 환자군을 비교한 결과, 기존에 인슐린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에 투제오®를 투여하는 경우, 인슐린 데글루덱 투여 환자군 대비 중증 저혈당 사건 발생률이 25% 낮은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이어 발표를 맡은 권혁상 교수(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는 이번 ADA에서 발표된 투제오®의 BRIGHT 연구 내용을 중심으로 기저인슐린 관련 최신 임상 연구 결과들을 공유했다. BRIGHT 연구에 따르면, 투여 24주 후 투제오® 투여군과 인슐린 데글루덱 투여군은 각각 -1.64%, -1.59%의 당화혈색소(HbA1c) 감소효과를 나타내며 일차 평가변수를 충족시켰다.

특히, 투여 초기 12주 기간 동안 투제오® 투여군에서 인슐린 데글루덱 투여군 대비 하루 동안 저혈당 사건 (event rate)은 23%, 저혈당 발생률(incidence)은 26% 낮았고, 야간(0시~6시) 저혈당 사건은 35% 낮게 관찰됐다(p<0.05).

둘째 날, 이동원 교수(부산의대 내분비내과)는 당뇨병 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동반질환과 고혈압에 대해 강연했다. 이 강연에서는 고혈압 관리에 있어 최근 개정된 진료지침을 토대로 혈압의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목표혈압 및 표적장기손상을 고려해 이르베사르탄(irbesartan)과 같은 약물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어 노먼 레포어(Norman E. Lepor, 시다스-시나이 메디컬센터) 교수는 당뇨병 환자에게 LDL 콜레스테롤(이하 LDL-C) 을 치료 목표로 조절하는 것은 심혈관계 사건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기존 표준 치료요법으로 LDL-C 가 충분히 조절되지 않은 심혈관 고위험군 환자에게 PCSK9 억제제 프랄런트®는 새로운 치료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대 내약용량의 스타틴으로 LDL-C 조절에 실패한 환자에게 프랄런트®를 통해 기저치 대비 LDL-C 를 약 62% 감소시키고, 79.3%의 환자들이 치료 목표에 도달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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