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스위스 제약사와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공동개발
NEURIX-제네바대학병원과 국제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
입력 2017.12.15 10:44 수정 2017.12.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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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이 고감도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및 휴먼 미니브레인 체외 스크리닝 플랫폼 개발자로 선정됐다.

피씨엘(대표 김소연)은 치매 중 가장 많은 알츠하이머의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과 이를 이용한 다중진단키트 개발 사업자로 스위스 제약회사인 NEURIX 및 제네바대학병원과 공동으로 연구개발에 참여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기간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이며, 총 연구비는 16억원이다.

한국과 스위스의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인 양자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된 피씨엘은 자체보유하고 있는 단백질고정화 기술인 SG CapTM과 스위스 NEURIX제약사에서 보유한 미니브레인기술을 이용해 알츠하이머의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과 이를 이용한 다중진단키트 개발 및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피씨엘 관계자는 “ 연구가 완료되면 세계 시장에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키트를 처음 출시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중혈액진단키트 Hi Series와 다중암진단키트 Ci-5 등과 함께 글로벌 진단회사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연구개발 조사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치매관련 세계 시장은 212억 달러(약 26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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