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마이크로,국내최초 자체생산 시린지필터로 두바이박람회 참가
수입품 비해 낮은 가격과 좋은 품질...해외시장 개척
입력 2017.11.30 13:23 수정 2017.11.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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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용, 생산용 여과재 전문 제조업체 현대마이크로(주)가 국내 최초 자체생산 시린지필터(SYRINGE FILTER)로 중동 최대 실험기자재 전시회인 'ARAB LAB 2018' (두바이 실험기자재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마이크로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시린지필터 외 정성/정량여과지, 바이오플라스틱 제품 등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 생산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시린지필터는 각종 실험 초기단계에서 여과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고안된 소모품으로 과거 수입에 100% 의존해 오던 제품이다. 

현대마이크로는 2012년 국내 최초 자체기술로 시린지 필터 개발에 성공, 현재 서울 성수동 소재 자체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여러 제약회사 및 실험실에 공급하고 있다. 현대마이크로의 시린지 필터 (브랜드 명 ‘HM’)는 수입품에 비해 낮은 가격과 좋은 품질로 국내 시장의 점유율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현대마이크로는 국내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히 해외전시회에 참여해 왔다. 특히, 이번 ARAB LAB 2018을 통해 중동 시장에 ‘HM‘을 런칭하겠다는 목표다. 현재 UAE를 비롯해 이란, 사우디 등 중동 실험기자재 시장은 자국 내 생산 보다 수입의존도가 높은 상황으로, 향후 실험기자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마이크로 김영택 대표는 " 현재 중동지역은 지속적으로 제품에 대한 문의와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인 만큼,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현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중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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