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스타에이앤씨, 치매클러스터 설립 MOU 체결
동탄 부지에 연구와 요양센터 인프라 구축 합의
입력 2017.11.23 12:59 수정 2017.11.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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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가 스타에이앤씨와 치매클러스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기도내 신약개발업체인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는 지난 20일 서울 메이어트호텔에서 치매전문요양병원 건립을 추진중인 스타에이앤씨와 한국형 치매 메디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지엔티파마와 스타에이앤씨는 2021년까지 화성 동탄지역 6만6000㎡ 부지에 2000억 원을 투입해 치매 및 뇌질환 치료제 신약의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부지 내에는  IT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뇌질환 치료를 위한 첨단 바이오 의료기기 연구센터와 기업, 바이오 금융센터 등 최첨단 복합 바이오단지도 함께 들어선다.

그 중 스타에이앤씨는 3만3000㎡부지에 약 1,000억원 규모의 투자로 국내 최대 규모인 1000병상의 치매 전문요양병원 및 요양원, 재활치료센터, 검진센터, 주야간 보호센터, 재가방문 요양 센터 등 치매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다.

클러스터에는 1000병상 규모의 치매전문 요양병원을 비롯 치매 전문 신약연구개발센터, 재활치료센터 등 치매 관련 인프라가 집중 들어선다. 정부가 ‘치매 국가책임제’를 선포하는 등 치매환자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엔티파마와 스타에이앤씨가 공동조성하는 ‘치매 메디 클러스터’는 국내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치매 메디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치매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신약과 뇌-기계-IT의 융합으로 혁신적인 신기술을 개발하고,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노인 치매 치료 전문 의료시설을 확보하고 노인 의료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엔티마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와 과학기술부,복건복지부 등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치매치료 후보물질 로페살라진에 대한 임상연구를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스타에이앤씨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가능해져 신약 개발시간을 보다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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