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충북 오송에 cGMP '스마트 신공장' 준공
품질과 원가 경쟁력 확보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도약
입력 2017.11.15 10:45 수정 2017.11.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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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대 제약사 중 5번째로 충청북도에 입주한 대웅제약이 11월 15일 오후 2시 오송 신공장 내 주차장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윤여표 충북대 총장, 양승조·김승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오송 신공장은 총 사업비 약 2,100억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66,110㎡, 건축면적 13,890㎡, 연면적 37,326㎡ 규모로 2015년 8월 착공해 2016년 9월 준공했으며, 2017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GMP 인증을 받아 연말까지 168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생산규모는 우루사(간기능개선), 다이벡스정(당뇨병치료), 알비스정(위염치료) 등 내용고형제 연간 20억정, 전립선암 치료제 루피어 연간 60만 바이알 규모다.

특히, 전 세계에 수출 가능한 cGMP 수준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24시간 연속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과 생산과 물류 무인화를 통해 제품 제조과정에서 모든 물류흐름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최첨단 스마트 공장으로 구축됐다.

또한, 대웅제약 국내 공장 중 최대 규모로 ‘글로벌 2020’ 달성과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 생산기지로서 2020년까지 매출 3조원 시대를 창출할 주역이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연매출 8,839억원을 올린 국내 4위 제약사로,  매년 매출액의 약 10% 넘게 연구개발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 바이오신약 1호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을 출시하는 등 신약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시종 지사는 “국내 굴지 제약기업인 대웅제약이 오송 신공장을 발판 삼아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여 충북경제 전국대비 4%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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